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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대회 소식

[샤모니 리드 결산] "7년의 눈물 씻어낸 알베르토의 첫 금빛 등반, 샤모니 월드컵의 화려한 피날레"

[2026 샤모니 월드컵] 흔들림 없는 에이스 애니 샌더스의 3번째 금메달, 그리고 감동의 은퇴식2026년 월드클라이밍 샤모니 월드컵 리드 여자 결승전이 알프스의 웅장한 야경을 배경으로 펼쳐졌다. 프랑스 샤모니의 플라스 뒤 몽블랑(Place du Mont Blanc) 광장을 가득 메운 수만 명의 열광적인 관중 앞에서, 세계 최고의 클라이머들은 15m 높이의 거대한 벽을 오르며 감동적인 드라마를 써 내려갔다.2026년 7월 12일, 프랑스 샤모니에서 열린 World Climbing 시리즈 리드 월드컵은 세계 최정상급 클라이머들이 모여 치열한 승부를 펼친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남녀부 모두 마지막까지 예측 불허의 상황이 이어지며 클라이밍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결승 루트 집중 분석 및 세터 인터뷰이번 결승 루트는 선수의 한계를 끊임없이 시험하는 "끝나지 않는 지구력의 늪" 이었다.[루트 세팅 포인트]하단부 (Lower Section): 큰 어려움은 없지만 점프(다이내믹) 구간과 방향 전환 무브가 포함되어 있어 체력을 소모하게 만든다. 특히, 관중을 등지고 도는 스핀(Spin) 무브 구간은 선수들에게 심리적인 부담감(또는 퍼포먼스의 기회)을 제공했다.중단부 (Middle Section): 양손으로 잡기 힘든 넓은 핀치(Pinch) 홀드와 미세한 듀얼 텍스처 홀드들이 연속으로 배치되어 선수들의 전완근을 서서히 마비시킨다.상단부 헤드월 (Headwall): 벽의 각도가 살짝 완만해지지만, 홀드의 크기는 극도로 작아지고 발 홀드마저 부족한 극한의 크럭스(Crux) 구간이다.헤드 루트 세터 얀(Jan) 인터뷰 요약"이전 준결승 루트는 매우 저항적이고 물리적인(Resistance and physical) 등반을 요구했습니다. 결승 루트 역시 전체적으로 긴 지구력이 필요하며, 중간중간 볼륨 홀드를 활용한 테크니컬한 무브들이 숨어 있습니다. 특히 상단부 헤드월에 진입하면 극도로 측면(Sideways)으로 틀어진 신체 위치를 유지한 채, 마지막 점프를 위한 강인한 체력을 짜내야만 완등에 도달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결승 진출자 경기력 분석 및 하이라이트리드 여자 결승 진출자 8인의 경기력 및 스타일 분석입니다.중계진은 이번 결승 루트를 "초반 방향 전환 무브(스핀)와 중반 핀치 구간을 지나 상단 헤드월에서 극도로 정교한 크림프와 까다로운 발 포지셔닝을 요구하는 지독한 지구력 루트"로 평가했습니다. 이 크럭스를 선수들이 어떻게 공략했는지가 핵심이었습니다.1. 로자 레카르 (Rosa Rekar / 슬로베니아)중계진 평가: 20세의 젊은 나이에도 결승 무대에 자주 이름을 올리며 확실한 '스타의 혈통(Pedigree)'을 입증하고 있는 선수입니다.경기력 특징: 중계진은 그녀를 "매우 거침없고 결단력 있는 등반가(Determined and straightforward)"로 평가했습니다. 어려운 초반 무브도 망설임 없이 해치우며 좋은 페이스를 유지했습니다. 헤드월 진입 후 엄지손가락으로 홀드를 강하게 압착해야 하는 까다로운 47번 홀드 무브에서 왼손이 터지며 추락했지만, 첫 주자로서 완벽한 기준점(47+)을 세우며 기량을 과감하게 뽐냈습니다.2. 마농 일리 (Manon Hily / 프랑스)중계진 평가: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프랑스의 전설적인 영웅입니다. 홈 관중들의 압도적인 응원 자체가 경기장 안의 '또 하나의 캐릭터'로 작용했습니다.경기력 특징: 다른 선수들과 신체 조건이 다른 비교적 단신의 선수(Small climber)임에도 불구하고, 중반부 크럭스인 넓은 핀치 구간을 자신만의 완전히 독창적인 루트 해법(Different solution)으로 풀어내는 영리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준결승에서의 압박감을 이겨내고 끝까지 투지를 발휘해 헤드월 직전인 41홀드까지 도달, 이번 샤모니 월드컵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마농 일리는 홈 관중들의 압도적인 응원 속에 등반을 시작했다. 중반부 넓은 핀치 구간에서 다소 고전하며 체력을 많이 소모했지만, 이를 악물고 헤드월 진입 직전(41)까지 도달하며 최종 4위를 기록했다. 등반을 마친 후 팀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눈물을 흘리는 그녀의 모습은 이번 대회 최고의 감동적인 장면이었다.3. 에린 맥나이스 (Erin McNeice / 영국)중계진 평가: 리드 종목에서 톱 5 밖으로 거의 벗어난 적이 없을 정도로 극강의 꾸준함(Consistency)을 자랑하는 선수입니다.경기력 특징: 하단부와 중반부 포켓 구간에서는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다"는 찬사를 들을 정도로 극도로 안정적이고 침착한 등반(Composed and relaxed)을 보여주었습니다. 헤드월 직전 체력이 고갈(Fatigue)되며 오른쪽 팔꿈치가 귀까지 올라가는 아슬아슬한 순간이 있었으나, 헤드월에 진입하자마자 강력한 볼더러 출신답게 몸을 벽에 완벽히 밀착시키는 신체 제어로 위기를 극복하며 47+라는 높은 점수를 쥐어짜 냈습니다.4. 제시카 필츠 (Jessica Pilz / 오스트리아)중계진 평가: 2018년 샤모니에서 생애 첫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던 경험이 있는 베테랑입니다. 한나의 말에 따르면 스스로에게 매우 엄격하고 비판적인(Self-critical) 성향이라 기대치를 낮추는 편이지만, 최근 멘탈 게임에서 승리하며 자신감을 크게 회복한 상태였습니다.경기력 특징: 발을 마치 손처럼 자유자재로 쓰는 뛰어난 하체 기술이 독보적이었습니다. 다른 선수들이 체력을 많이 소모했던 하단 하이 힐훅(High heel) 구간을 자신만의 영리한 '왼발 토훅(Toe hook)'으로 대체하며 정적으로 에너지를 아꼈습니다. 다만 크림프가 극도로 작아지는 헤드월(Headwall) 구간에서는 다소 불편해하는 기색을 보였고, 작은 발 홀드 칩(Jib)을 디디다 미끄러지며 44+에서 등반을 멈췄습니다.5. 김자인 (Jain Kim / 대한민국)중계진 평가: 통산 31봉의 금메달을 딴 전설(Legend)이자, 전 세계 후배 선수들과 중계진이 우러러보는 우상(Idol)입니다.경기력 특징: 중계진은 그녀의 등반을 "언제 봐도 아름답고, 차분하며, 물 흐르듯 유연한 스타일(Calm, fluid climbing style)"이라며 극찬했습니다. 하단부에서 발이 크게 미끄러지는 아찔한 위기가 있었음에도 노련한 멘탈로 당황하지 않고 자세를 바로잡았습니다. 속도는 다소 느리지만 쉬지 않고 정적으로 묵묵하게 전진하는 '완급 조절의 정석'을 보여주었으나, 헤드월 크럭스 구간에서 오른발 드롭니(Drop knee) 자전 무브 도중 아쉽게 홀드를 놓쳤습니다.6. 애니 샌더스 (Annie Sanders / USA)중계진 평가: 이번 시즌 리드 무대를 완전히 지배하고 있는 '괴물 신인'입니다. 평소 느린 타이밍 때문에 시간 제한(Time-out) 문제를 겪는 선수로 알려져 있었습니다.경기력 특징: 루트 세터가 숨겨놓은 모든 트릭과 위험 요소를 완벽하게 정적인 무브(Static unwind)로 지워버리는 압도적인 근력을 선보였습니다. 루트 중반 관중들을 향해 여유롭게 혀를 내미는 쇼보팅(Showboating) 퍼포먼스를 할 만큼 기량이 만개해 있었습니다. 상단부에서 시간이 단 12초 남은 상황을 인지하자마자 무서운 속도로 몰아붙여 유일하게 마지막 완등 홀드를 터치(52+)하며 시간 초과에도 불구하고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7. 알렉산드라 토트코바 (Aleksandra Totkova / 불가리아)중계진 평가: 2025시즌에 비해 자신감과 대회 접근 방식이 완전히 달라진, 2026년 세계 클라이밍계의 '새로운 혜성' 같은 존재입니다.경기력 특징: 루트 세터의 의도를 완벽히 간파한 현대적이고 파워풀한 등반(Modern style)의 정석을 보여주었습니다. 하단 포켓에서 단 한 번도 쉬지 않고 거침없이 직진(Straightforward)하는 놀라운 속도전을 펼쳤습니다. 세터들이 "망설이는 순간 추락한다"고 경고했던 마의 45번 헤드월 크럭스에서 홀드를 완전히 움켜쥐며(Grip) 돌파에 성공, 48+라는 대기록으로 값진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부상을 털고 돌아온 알렉산드라는 이번 결승에서 가장 인상적인 등반을 보여준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녀의 무기는 '망설임 없는 과감함'이었다. 다른 선수들이 홀드를 잡고 휴식을 취하는 구간에서도 거침없이 다음 무브를 이어나가며 체력을 아꼈다. 헤드월 구간에서도 멈추지 않고 전진한 끝에 48+를 기록, 극적인 은메달을 차지하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8. 서채현 (Chaehyun Seo / 대한민국)중계진 평가: 준결승에서 전체 선수 중 완등에 가장 가까운 압도적인 하이 포인트(51)를 기록하며 우승 후보로 손꼽힌 대한민국의 에이스입니다.경기력 특징: 중계진은 예선과 준결승의 기세가 고스란히 이어진 그녀의 완벽한 등반에 내내 감탄했습니다. 모든 선수들이 루트 파인딩에 애를 먹을 때도 실수가 전혀 없이 정석에 가까운 정교함으로 벽을 지배했습니다. 헤드월 최종 완등 홀드 직전(51) 무브에서 세터가 의도한 극악의 크로스(Cross-through) 동작 도중 마지막 손가락이 풀리며 아쉽게 추락했으나, 세련된 경기력으로 포디움(3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대한민국의 간판스타 서채현은 여유 넘치는 등반으로 헤드월 크럭스 구간까지 완벽하게 도달했다. 부드러운 무브와 정확한 판단력으로 핀치 구간을 넘어서며 가장 높은 곳을 향해 손을 뻗었으나, 마지막 홀드(52)를 잡고 1초도 버티지 못한 채 손이 빠지며 아쉽게 추락했다. 하지만 최종 3위(동메달)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세계 최강의 기량을 입증했다.금메달리스트 애니 샌더스(Annie Sanders) 우승 인터뷰Q. 시즌 3번째 리드 금메달이다. 결승 루트와 상단부에서의 시간 압박감은 어땠나?"정말 믿기지 않는 순간이다. 샤모니의 관중들은 항상 엄청난 응원을 보내준다. 오늘 루트는 내 스타일과 아주 잘 맞았다. 초중반은 매우 부드럽고 흐름이 좋았으며, 상단부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강한 크림프(Crimpy) 홀드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즐겁게 등반했다."Q. 관중을 등지고 스핀하는 무브에서,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여유를 보였다. 미리 계획한 것인가?"아니다. 전혀 계획하지 않았다. (웃음) 몸을 돌렸을 때 엄청난 관중들의 모습이 보였고, 그 순간 이 상황이 너무 비현실적이고 행복하게 느껴져서 나도 모르게 그런 표정이 나왔다."Q. 남은 시즌의 목표는 무엇인가?"일단 집으로 돌아가서 푹 쉴 계획이다. 그리고 다시 유럽으로 돌아와 코파(Koper) 월드컵을 잘 준비하겠다."리드 남자부2026 샤모니 월드컵 리드 남자 결승 중계 해설 및 분석이번 결승전은 "끝없는 지구력과 정교한 발기술의 시험대"였습니다. 남자부 루트는 초반부터 강력한 힘을 요구하는 볼륨 홀드와, 헤드월로 갈수록 좁아지는 크림프, 그리고 무엇보다 '발 홀드(Foot hold)의 부재'가 선수들을 괴롭혔습니다.1. 헤드 루트 세터(Head Route Setter) 인터뷰 및 루트 공략법세터 인터뷰: "남자 선수들의 기량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초반부터 난이도를 높여 체력을 갉아먹는 세팅을 했습니다. 특히 중간의 핀치 홀드 구간과 상단부의 '블록 크림프(Blocked crimp)'는 의도적으로 홀드의 잡는 면을 제한하여 선수들이 최적의 자세를 찾지 못하게 설계했습니다. 이번 루트는 '정교한 발 위치(Foot placement)'가 핵심입니다."루트 공략 문제 출제 유형:다이내믹 무브(Jump): 중반부 등장하는 점프 구간. 선수들이 주저하면 에너지 소모가 큼.발 기술(Foot-first): 발 홀드가 없는 구간에서 볼륨을 이용한 토훅(Toe hook)과 힐훅(Heel hook)의 전환 능력이 필수.정적 등반 vs 동적 등반: 핀치 홀드 구간에서 빠르게 돌파할 것인지, 아니면 자세를 낮추고 힘을 아낄 것인지의 판단력이 성적을 좌우함.리드 남자 결승 출전자 8인 경기력 분석젠토 무라시타JPN정밀한 기술파. 예선부터 준결승까지 매우 침착하게 루트를 해석했습니다. 크림프 구간에서 손가락 힘보다는 몸의 무게 중심을 이용한 정교한 발 위치(Foot placement) 선정에 강점이 있습니다.안라쿠 소라토JPN다재다능한 차세대 황제. 뛰어난 신체 밸런스와 유연성으로 어떤 루트든 본능적으로 풀어냅니다. 다이내믹한 동작이 필요한 구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폭발력을 보이나, 이번 결승에서는 상단 크림프에서 다소 고전했습니다.푸트라 트리 라마다니INA근성 있는 파이터. 기술적인 화려함보다는 강한 손가락 힘과 근성을 바탕으로 한 '버티기 등반'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불리한 자세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다음 홀드를 낚아채는 능력이 탁월합니다.이도현KOR전략적인 올라운더. 볼더링으로 다져진 강한 파워와 리드의 지구력을 모두 갖췄습니다. 어려운 구간을 만났을 때 자신만의 효율적인 휴식 포지션(Resting position)을 찾아내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며, 실수가 적은 안정적인 등반이 장점입니다.요시다 사토네JPN스마트한 루트 해석자. 좁은 홀드나 복잡한 무브에서 당황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인 동선을 찾아냅니다. 체력적인 소모를 줄이는 정적 등반에 능하나, 루트가 매우 길어질 경우 후반 집중력이 다소 흔들리는 경향이 있습니다.알베르토 히네스 로페스ESP우승 후보 0순위의 압박 극복. 금메달을 향한 간절함과 강한 정신력이 돋보였습니다. 기술적으로 매우 견고하며, 이번 루트의 핵심인 상단 크림프 구간에서 망설임 없는 과감한 무브를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샘 아베주FRA창의적인 플레이어. 홈 관중의 열광적인 응원을 등에 업고 루트를 과감하게 풀어나갑니다. 본능적이고 창의적인 무브를 시도하며 관중을 즐겁게 하는 스타일이나, 때때로 너무 공격적인 등반이 체력 고갈을 불러오기도 합니다.루카 포토차르SLO리드 종목의 베테랑. 물 흐르는 듯한 유연한 무브와 완벽한 페이스 조절이 주무기입니다. 마지막 주자로서의 부담감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평정심을 유지하며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남자부 우승자 알베르토 히네스 로페스(Alberto Ginés López) 우승 인터뷰Q. 드디어 생애 첫 월드컵 금메달이다. 소감이 어떤가?"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아요. 2019년 첫 포디움 이후 7년 동안 이 순간만을 기다려왔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승리가 눈앞에서 번번이 달아나 정말 절망적일 때도 있었는데, 오늘 드디어 해냈습니다."Q. 최근 훈련 환경을 바꾼 것이 오늘 결과에 영향을 미쳤나?"큰 결심이었죠. 바르셀로나를 떠나 슬로베니아 류블랴나로 훈련지를 옮기고 로만, 얀야와 함께 훈련했습니다. 익숙함을 떠나 새로운 자극을 받은 것이 멘탈과 등반 방식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Q. 마지막으로 샤모니 관중들에게 한마디 한다면?"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기장이에요. 이 열광적인 응원 속에서 그토록 갈망했던 금메달을 따게 되어 영광입니다."[샤모니 월드컵 결산 기사]대한민국 클라이밍의 미래, '최연소' 최정빈의 당찬 성인 무대 데뷔이번 대회에서 무엇보다 주목받은 선수는 대한민국 최연소 국가대표로 출전한 최정빈 선수였습니다. 최정빈 선수는 또래 선수들이 경쟁하는 유스(Youth) 대회인 '아르코 대회'를 과감히 포기하고,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기 위해 성인 월드컵 무대를 선택했습니다.세계적인 베테랑들이 즐비한 성인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친 최정빈 선수는 관중과 전문가들로부터 "미래가 기대되는 강심장"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유스 세계선수권 동메달리스트 출신답게 겁 없는 등반을 선보인 그는, 이번 데뷔전을 통해 단순한 유망주를 넘어 차세대 한국 클라이밍을 이끌어갈 '에이스'로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7년의 기다림, 샤모니의 밤을 수놓은 알베르토의 첫 금빛 등반"프랑스 샤모니에서 펼쳐진 2026 월드컵 리드 결승전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의 연속이었다. 이번 대회는 ‘망설임은 곧 추락’이라는 루트 세터들의 엄중한 메시지가 담긴 고난도 코스로 구성되었다.남자부에서는 스페인의 알베르토 히네스 로페스가 7년 만에 생애 첫 월드컵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라는 명성에 비해 월드컵 우승이 없었던 그는, 경기 후 눈물을 흘리며 "이제야 나 자신이 증명된 것 같다"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여자부에서는 미국의 애니 샌더스가 유일하게 50번대 홀드 구간에 진입하며 '시즌 3관왕'이라는 독보적인 질주를 이어갔다. 특히 서채현 선수가 3위로 시상대에 오르며 한국 클라이밍의 위상을 드높인 가운데, 관중들은 은퇴를 앞둔 프랑스의 마농 일리에게 기립박수를 보내며 샤모니의 뜨거운 여름밤을 마무리했다.

[샤모니 월드컵] 인도네시아 스피드 남녀 동반 우승... 레오나르도의 감동적인 부활과 데삭의 2연패!

[샤모니 월드컵] 인도네시아 스피드 남녀 동반 우승... 레오나르도의 감동적인 부활과 데삭의 2연패!2026 월드클라이밍 샤모니 월드컵 스피드 부문 결승전이 알프스 몽블랑의 야경과 화려한 조명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대회는 수많은 이변과 극적인 승부가 교차한 가운데, 스피드 클라이밍의 강국 인도네시아가 남녀 동반 금메달을 차지하며 다시 한번 세계 최강임을 입증했다.스피드 여자부 최종 입상 성적순위메달국가선수명 (Name)기록1위GoldINADesak MADE RITA KUSUMA DEWI (데삭 마데 리타 쿠수마 데위)6.222위SilverITAGiulia RANDI (줄리아 란디)6.513위BronzeFRACapucine VIGLIONE (카퓌신 비글리오네)6.414위USAIsis ROTHFORK (아이시스 로스포크)6.53스피드 여자부: 데삭의 흔들림 없는 제패와 란디의 언더독 반란여자부 결승에서는 인도네시아의 데삭 마데 리타 쿠수마 데위(Desak Made Rita Kusuma Dewi)가 이탈리아의 줄리아 란디(Giulia Randi)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경기력 분석]데삭 마데 리타 쿠수마 데위 (금메달): 그야말로 '강철 멘탈'과 꾸준함의 승리였다. 데삭은 대회 내내 6.2초대의 기록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결승전에서도 스타트부터 중반부까지 폭발적인 가속을 보여주며 6.22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줄리아 란디 (은메달): 이번 대회 최고의 '언더독'이었다. 세계기록 보유자 엠마 헌트(미국) 등 강력한 우승 후보들이 줄줄이 미끄러지는 가운데, 란디는 놀라운 집중력으로 결승까지 진출하며 은메달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카퓌신 비글리오네 (동메달): 홈 관중의 열광적인 응원을 등에 업은 프랑스의 카퓌신은 3·4위전에서 아이시스 로스포크(미국)를 상대로 6.41초를 기록하며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여자부 1위 데삭 인터뷰Q. 2연속 금메달이자 커리어 세 번째 금메달이다. 소감이 어떤가?"정말, 정말 행복합니다. 오늘 밤 최고의 기량을 발휘했고, 경기 자체를 즐겼습니다. 이 금메달을 조국 인도네시아와 우리 스포츠 클라이밍 대표팀에 바칩니다."Q. 어제와 날씨(기온)가 많이 달랐는데 어떻게 극복했나?"그저 즐기려고 했습니다. 마음속으로 계속 '가보자, 해보자,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자'라고 되뇌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햇빛이나 벽의 미끄러움 때문에 걱정했지만, 오늘 밤 결승전 환경은 완벽했습니다. 멋진 대회를 열어준 샤모니에 감사합니다."스피드 남자부 최종 입상 성적순위메달국가선수명 (Name)기록1위GoldINAVeddriq LEONARDO (베드리크 레오나르도)4.892위SilverINAAntasyafi ROBBY AL HILMI (안타샤피 로비 알 힐미)5.113위BronzeJPNRyo OMASA (오마사 료)4.701 (PB)4위CHNYicheng ZHAO (자오 이청)4.704스피드 남자부: 레오나르도의 화려한 부활과 오마사의 4.70초 투혼남자부에서는 인도네시아 선수들끼리 맞붙은 결승전 끝에 베테랑 베드리크 레오나르도(Veddriq Leonardo)가 신성 안타샤피 로비 알 힐미(Antasyafi Robby Al Hilmi)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경기력 분석]베드리크 레오나르도 (금메달): 올림픽 이후 부상으로 긴 슬럼프를 겪었던 레오나르도의 화려한 귀환이었다. 8강에서 샘 왓슨(미국)을 꺾으며 기세를 올린 그는, 결승전에서 4.89초를 기록하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완벽한 밸런스와 침착함이 빛난 레이스였다.안타샤피 로비 알 힐미 (은메달): 19세의 인도네시아 신기록 보유자인 로비는 폭발적인 스피드로 준결승에서 4.72초를 기록하는 등 이번 대회 가장 빠른 사나이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결승전 초반 뼈아픈 슬립(미끄러짐) 실수로 인해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오마사 료 (동메달): 일본의 오마사 료는 3·4위전에서 중국의 에이스 자오 이청을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상단부(10번 홀드 이후)에서 보여준 가공할 만한 스퍼트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으며, 4.701초라는 자신의 개인 최고 기록(PB)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남자부 1위 레오나르도 인터뷰Q. 샤모니에서 금메달을 딴 소감이 어떤가? 감회가 남다를 것 같은데."정말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사실 올림픽 금메달 이후 첫 우승이라 여기까지 오는 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과 인도네시아 대표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합니다."Q. 그동안 부상으로 고전했고 어제 예선부터 감정이 벅차오르는 모습이었다."이번 대회를 앞두고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마드리드와 크라쿠프 대회에서 연속으로 부상을 당해 벽을 제대로 타지 못했거든요. 하지만 제 한계 안에서 최선을 다했고, 이렇게 우승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저 자신에게 너무나도 큰 성취이자 감격스러운 순간입니다."이번 2026 샤모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조진용 선수의 사상 첫 4초대 진입(4.97초), 고교생 최상원 선수의 2026 월드컵 무대 데뷔 등 스피드 종목에서 위대한 발자국을 남겼습니다.하지만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의 격차를 좁히고 향후 국제대회에서 안정적인 포디움(메달권) 진입 및 준결승·결승 안착을 위해 앞으로 한국 대표팀이 개선하고 준비해야 할 핵심 과제를 분석했습니다.1. 스피드(Speed) 종목 개선 과제"0.004초가 가른 천국과 지옥, 실전 압박 극복과 '슬립(Slip)' 최소화"실전 멘탈 트레이닝과 압박감 극복: 조진용 선수는 2차 시기에서 4.97초라는 대기록을 세우고도 16위 컷오프(4.966초)에 단 0.004초 차이로 밀려 16강 결승 토너먼트 진출이 무산되었습니다. 스피드 종목은 이처럼 찰나의 순간에 운명이 바뀝니다. 관중의 압도적인 함성과 상대 선수의 속도가 시야에 들어오는 실전 환경을 극대화한 '시뮬레이션 훈련'을 통해 압박감 속에서도 스타트 반응 속도와 페이스를 유지하는 멘탈 관리가 필수적입니다.상단부 가속력 및 터치패드 대시 보완: 동메달을 딴 일본의 오마사 료나 우승자 베드리크 레오나르도(인도네시아)의 레이스를 보면 10번 홀드 이후 상단부에서 폭발적인 스퍼트로 역전하거나 굳히기에 들어갑니다. 한국 선수들(최상원, 김동준 등)은 중상단부 동작이 무거워지거나 밸런스가 흔들려 추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상체 근지력과 더불어 마지막 패드를 찍는 순간까지 감속 없이 밀어붙이는 상단부 전용 스타일에 대한 정밀 분석과 보완이 필요합니다.실수(Slip) 이후의 리커버리 능력: 스피드 클라이밍에서는 발이 미끄러지는 '슬립'이 치명적입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한 인도네시아의 로비나 중국의 룽 젠궈 등은 예선과 본선에서 슬립이 발생한 후에도 흐름을 완전히 놓치지 않고 4~5초대 중후반으로 레이스를 마무리하는 괴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슬립을 원천 차단하는 정교함도 중요하지만, 실수가 나왔을 때 몸이 본능적으로 대처해 등반을 이어가는 리커버리 훈련도 병행되어야 합니다.3. 차세대 유망주 육성 및 시스템적 지원"고교생 유망주들의 체계적인 성인 무대 전이(Transition) 지원"최상원·최정빈 등 주니어 선수들의 경험 축적: 스피드의 최상원(금정고), 리드의 최정빈(고2) 등 고등학생 신예 선수들이 성인 월드컵이라는 압도적인 무대에서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의 최고 기록 타이 혹은 준결승 진출 직전의 선전을 펼쳤습니다. 이 유망주들이 성인 무대의 벽에 좌절하지 않고 '포스트 김자인·조진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 전지훈련 지원, 국제대회 연속 출전 기회 보장 등 장기적인 육성 로드맵이 국가대표 시스템 차원에서 뒷받침되어야 합니다.과학적 데이터 분석 도입: 스피드 종목의 경우 선수의 신체 조건에 맞는 최적의 '베타(Beta, 루트를 진행하는 동작 계획)'를 찾아야 합니다. 최근 세계 트렌드는 남성 선수들의 베타를 여성 선수들이 도입(이번 대회 아이시스 로스포크 등)하여 기록을 단축하는 등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선수 개인의 감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초고속 카메라 분석 및 바이오메카닉스(생체역학)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각 구간별 감속 요인을 찾아내고 0.01초를 줄이는 과학적 훈련 시스템 도입이 시급합니다.한 줄 요약대한민국 대표팀은 이번 샤모니 대회를 통해 세계 정상급 기량과 가능성을 모두 입증했습니다. 이제는 찰나의 실수를 줄이는 정교함, 상단부 폭발력을 위한 피지컬 강화, 그리고 유망주들을 위한 지속적인 국제대회 경험 제공이라는 삼박자가 맞물려야 스피드와 리드 종목 모두에서 확실한 세계 최강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습니다.조진용 선수, 대한민국 최초 4초대 진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대한민국 스피드 클라이밍 사상 처음으로 '마의 4초대' 벽을 산산조각 낸 4.97초의 순간은 우리 모두에게 잊지 못할 짜릿한 전율이었습니다. 거침없이 벽을 치고 올라가 마지막 터치패드를 찍던 순간, 왼쪽 가슴에 자랑스럽게 품은 대한산악연맹 마크가 그 어느 때보다 눈부시게 빛났습니다.자신의 종전 최고 기록을 단숨에 0.09초나 단축하기 위해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흘렸을 무수한 땀방울과 인고의 시간에 깊은 박수와 경의를 표합니다. 0.004초 차이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아쉬움마저 집어삼킬 만큼,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완벽한 레이스는 한국 스피드 클라이밍의 무한한 가능성을 완벽히 증명해 냈습니다.수많은 후배 선수들에게 커다란 희망의 이정표를 세워준 조진용 선수의 위대한 도전을 언제나 응원하며, 앞으로 이어질 더 높은 비상을 진심으로 기대하겠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전국대회영상

산과 자연암벽

호오스테이 빙벽장

찾아오시는길호오스테이전북 완주군 운주면 산북신복길 125-69 호오스테이관리 전언식 대장 010-4245-8014인공빙벽이 북쪽을 향하고 있어 햇볕이 들지 않고 부엉바위를 휘감는 골 모양이 뱀의 형태를 하고 있어매서운 칼바람과 찬 냉기가 중부 이남 지역 중에서도 가장 추운 얼음골이 되겠다.대둔산 부엉바위한강 이남에 있는 큰 아이스 빙벽장이며도로에 주차장 캠핑장과 바로 인접해 있어 입장이 용이하고주차료만 내면 하루 종일 빙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캠핑장도 이용할 수 있어서 화장실 샤워실차 박도 가능하다.고등학교 산악부 68년도 시작을 하게 된 계기가 봉천동 친구 집에 놀러 갔다가근처 조그마한 산에 올라갔는데 그해에 서울에 눈이 굉장히 많이 왔었다며허리까지 빠지면서 정상에 올라갔더니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빙벽장 소개의 첫 말문을 열었다.자연암벽이나 빙벽을 오르는 데는 위험이 따라다닙니다.매일 등반에 최선을 다하고 극적인 어려움을 극복하는 체력이 중요합니다.두리등산학교 제1호 강사 허욱등산학교 교장(20년) 활동부엉바위 아이스 5년 정도 운영 두리등산학교에서는병풍바위가 작아서 교육생 위주로 교육하다가산 주인과 이견차로 5년 전부터 더 크고 지리적으로 좋은 부엉바위로 옯겼다.호오스테이 캠핑장은 여름에 주인이 따로 운영한다.겨울철에는 산악인들이 캠핑장내 이용 주차료를 지불 하고빙벽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두리 등산학교 전언식 대장의 관리하에 모든 책임자 역활을 하고 있으며이 동네에서 살고 있다.10월 말부터 바위에 붙어 있는 이끼 제거 작업으로 시작하고영하로 내려가는 12월 초. 중순 부터 물을 뿌리기 시작하며 눈이녹는 점이 발생하는 2월 말에 개장 종료가 된다.근처에 식당이 없으니 먹을거리 가지고 와서 취사 가능하다.강원도보다 춥지도 않고 남쪽 산악인 들도 쉽게 찾아올수 있는 지리적 위치 이점이 있으며초. 중급 입문자들까지 오를 수 있다.이곳 이용수칙만 잘 지켜 주신다면 이곳을 관리하는 두리등산학교 관계자분들도 만족하고 좋아하며많은 사람들이 이용해 주신다면 감사하다고 전하였다.2026 황평주등반교실 유소년 드라이툴링 선수반의 모습아이스클라이밍 동계체전 및 동계 올림픽에 도전하는 선수들은 전국 각지를 다니며 훈련하고 있다.이용 동의서는 다운로드 할 수 있다.두리등산학교 다음 까페 링크☞Click두리등산학교 - Daum 카페호오스테이 예약 링크☞Click호오 스테이 - 네이버지도

무등산

무등산 인왕봉 정상에서 바라본 광주광역시 전경무등산(無等山)은대한민국광주광역시및전라남도화순군·담양군에 걸쳐 있는해발 1,187m의호남정맥의산이다.산세가 지극히 준엄하여 온 도를 위압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는 무등산은 광주광역시 북구와 화순군 이서면 및담양군 남면의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해발 1187미터에 달한다.무등산은 높이를 헤아릴 수 없고 견줄 만한 상대가 없어 등급을 매기고 싶어도 매길 수 없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다시 말해 무등산의 무등은 불교와 인연이 있는 말인데, 『반야심경』에서 부처가 절대평등의 깨달음, 곧‘무등등(無等等)’을 말한 대목에서 유래한 듯하다.절대평등의 무등은 평등이란 말을 쓸모없게 하는 완전한 평등을 뜻한다.무등산은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든 그저 하나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듯하지만 올라가서 내려다보면 사방으로 가지를뻗고 큰 골짜기들이 여러 갈래로 나 있다.무등산에는 증심사계곡, 동조골, 큰골, 용추계곡, 곰적골, 원효계곡, 석곡계곡 등이 있으며 계곡마다 폭포와 암반들이절경을 이룬다.『신증동국여지승람』 35권 「광산」현 ‘산천’조에는 “일명 무진악 또는 서석산이라고 한다.이 산 서쪽 양지바른 언덕에 돌기둥 수십 개가 즐비하게 서 있는데 높이가 100척이나 된다.산 이름 서석은 이로 말미암은 것이다”라고 그 유래를 밝혔으며,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이었던 제봉고경명도 무등산을 서석산이라 하였다.조선 초기의 문신인 권극화는 기문(記文)에서 이렇게 기록하였다.[네이버 지식백과]광주의 진산 무등산(신정일의 새로 쓰는 택리지 9 : 우리 산하, 2012. 10. 5., 신정일)1972년 5월 22일에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2013년 3월 4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광주의 옛 이름인 무진주에 있는 산이라 하여 무진악 또는 무악이라 불렀고, 대개 큰 산이 그렇듯무속과 연관하여 무덤산, 무당산이라고도 했다. 무등산은 대체로 바위가 아니라 흙으로 이루어진 산이지만, 정상 부근 서석대, 입석대, 규봉의 바위가 웅장하며 아름답다. 그래서고려시대에는 서석산이라고 불렀다.불교전래 후 부처가 세상 모든 중생과 견줄 수 없이 우뚝하다는 존칭으로 옛 이름과도 유사한 무등산(無等山)이라 부르게 되었다. 다만, 이는 같은 우리말 이름에 대한 한자표기를 바꾸어 해석을 달리했을 뿐으로, 원지명은광주의 고유지명인 무들 또는 무돌에서 비롯한다. 따라서 무등산 주위를 순환하는 51.8km의 무돌길도 만들어졌다. 무진(武珍)에서 珍은 오늘날에는 한자음으로 진으로 읽으나, 과거에는 새김으로 읽어 들, 돌로 발음하였고, 무등(無等)또한 유사한 음차표기이다. 이두표기로 水入伊란 지명도 있어서 방증된다.연혁1972.05.22 무등산 도립공원 지정1974.04.29 공원기본계획 고시(전남고시 제61호)1987.09.01 무등산공원관리사무소 설치1998.09.24 무등산 보존과 이용에 관한 종합계획 수립 실패2001.12.07 공원기본계획 변경고시2010.12.24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지정 건의(광주광역시 → 환경부)2012.12.31 무등산 국립공원 지정 결정고시(환경부고시 제2012-252호)2013.01.16 ‘공원관리청의 직무위임·위탁에 관한 규정’ 개정 고시(환경부 고시2013-4호)2013.03.04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동부사무소천연기념물무등산 주상절리대는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 465호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다.정상 개방2011년 5월 14일에 1966년 군부대 주둔 이후 45년 만에 무등산 정상 부근인 인왕봉과 지왕봉이 개방되었다. 정상인 천왕봉은 방공시설이 설치되어 있어서 개방되지 않았다. 장불재에서 군부대의 보안사항을 들은 뒤 신분 확인(신분증 지참)을 받고 부대를 출입할 수 있다.[7]2011년에는 연 2회(5월, 10월), 2012년에는 연 4회(4월, 7월, 10월, 11월) 개방되었다.2026년도 손오공 선수는 만 10세 아빠는 만 50세이며 올해부터 산행 능력을 따라잡지 못하게 되었다.클라이밍 선수는 동계훈련을 거치며 나날이 기량이 상승하면서 산행을 마치 공중부양 하듯 가끔씩 뛰어 올라가는 무중력 소년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측정값도 느리게 나온 원인은 아빠 때문이다.무등산 등산 코스 스케치

인공암벽

파주, 스포츠 클라이밍의 메카로 도약한다… 국제 규격 ‘파주국제스포츠클라이밍경기장’ 본격 운영

- 2026년 12월 말까지 무료 개방, 동호인부터 전문 선수까지 아우르는 최적의 훈련지- 높이 18m의 압도적 위용, 실내외 37개 루트 및 오토빌레이 시스템 완비[제주=스포츠 클라이밍 전문기자] 파주스타디움 내에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 최첨단 인공암벽장, ‘파주국제스포츠클라이밍경기장’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전문 선수들의 훈련과 국제 대회 개최가 가능한 규모를 갖춘 이곳은 파주시가 스포츠 클라이밍의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 규격의 위용, 초급자부터 전문가까지 만족하는 루트 구성파주국제스포츠클라이밍경기장은 그 규모부터 압도적이다. 실외벽은 높이 18m, 폭 30m에 달하며, **스피드 전용벽(높이 15m, 폭 6m)**을 별도로 갖추고 있다. 특히 실내벽 또한 높이 15.5m로 설계되어 우천 시에도 리드 등반이 가능한 전천후 시설을 자랑한다.현재 실외에는 난이도 10대부터 13대까지의 20개 루트가, 실내에는 10대에서 12대까지의 17개 루트가 조성되어 있다. 특히 실내에는 2개의 오토빌레이 장치를 설치, 총 7개 루트를 혼자서도 안전하게 등반할 수 있도록 배려해 초급 이용자들의 개인 훈련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쓰레기통 없는 청정 암벽장" 성숙한 시민의식 당부파주시의 정책에 따라 암벽장 내에는 쓰레기통이 비치되어 있지 않다. 시설 관계자는 **"불편하시더라도 발생한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 주시길 바란다"**며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협조를 구했다. 또한 정수기는 마련되어 있으나 일회용 컵은 제공되지 않으므로 개인 텀블러나 컵을 지참해야 한다. 화장실은 실내(장애인용)와 실외 맞은편(20m 거리) 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2026년 말까지 '무료 운영' 파격 혜택파주시는 시설 활성화를 위해 2026년 12월 말까지 전면 무료 운영을 결정했다. 이는 클라이밍 저변 확대와 지역 동호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파격적인 결정이다.암벽장 관계자는 "우리 경기장은 국제 기준에 맞춰 설계된 만큼, 전문 선수들의 훈련은 물론 동호인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도전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난이도의 루트를 구성해 파주가 스포츠 클라이밍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용 안내 요약]위치: 파주스타디움 내 (경기 파주시 중앙로 160)준비물: 개인 등반 장비, 개인 컵, 쓰레기 봉투(회수용)문의:참조파주시청 홈페이지소통.참여 게시판의 공공체육시설이용 공지사항[포커스 인터뷰] 파주시, 국제 규격 인공암벽장으로 올림픽 향한 '희망의 벽' 세우다늘어나는 수요에 발맞춘 인프라 확충김 국장은 건립 배경에 대해 "기존 파주시에도 소규모 인공암벽장들이 있었지만, 인공암벽 수요자가 크게 늘어났다"고 설명했다.이러한 시민들의 수요에 부응하고 파주시 내 스포츠 클라이밍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 향후 국제 경기를 치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대형 암벽장을 조성하게 되었다.최근 열린 개장식에 참석한 김 국장은 "아주 뿌듯하다"며 완공에 대한 깊은 감회와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탄탄하게 다져진 파주시 체육 인프라현재 파주시 체육과에서는 클라이밍을 비롯해 축구, 배구, 테니스, 야구 등 약 36개에 달하는 다양한 체육 종목을 관리하고 있다.특히 스타디움 내에는 게이트볼, 축구, 국궁 등 5~6개 종목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함께 모여 있어 파주시 체육 발전의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도체전·전국체전 넘어 올림픽 무대를 향해김 국장이 그리는 파주시 클라이밍의 청사진은 명확하다. 가장 큰 단기적 목표는 새롭게 지어진 이 시설에서 도체전이나 전국체전과 같은 대규모 대회를 유치하는 것이다.마지막으로 김 국장은 "이런 국제 규격의 시설을 통해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이곳을 발판 삼아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까지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자라나는 클라이머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기다림과 노력으로 일궈낸 뜻깊은 결실과거 파주시 운정 건강공원 내에는 15년 전에 지어진 안벽장이 있었습니다.그러나 시설이 많이 낙후되고 노후화되어 클라이머들이 이용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이를 개선하기 위해 7년 전부터 파주시청 측에 암벽장 리뉴얼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습니다.4년 전 김경일 현 파주시장님이 암벽장 리뉴얼을 공약으로 내걸었으며, 당선 이후 그 공약을 이행해 주신 덕분에 현재의 경기장이 성공적으로 완공되었습니다.국제 무대를 향한 본격적인 도약이 부회장은 완공된 경기장에 대해 명칭 그대로 국제 경기를 치르기 위해 준비된 곳이라고 설명했습니다.파주시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조만간 국제 대회를 유치하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역량 강화를 위해 우선 금년 내에 국내 대회 2개 정도를 개최하려고 준비 중입니다.이러한 국내 대회 준비 및 개최 과정을 거치며 운영 역량을 키우면, 향후 국제 대회도 충분히 유치할 수 있는 경기장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비쳤습니다.훌륭한 선수 양성을 위한 약속마지막으로 이 부회장은 파주 국제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새롭게 마련된 좋은 시설에서 앞으로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양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사)군산클라이밍스포츠클럽 (인공암벽장)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솔꼬지 1길 46(소룡동,군산클라이밍센터) ☎063)462-30352003년에 4억원 정도의 사업비를 들여 높이 15m, 폭14m, 길이14m 규모의 경기용 시설로 조성됐다가 2012년 패쇄의 존패 위기에 처했으나 2020년 군산시가 총 8억원(기금 2억원.시비 6억원)를 들여 인공암벽장에 대한 전체 리모델링 및 스피드벽(L6m*H16m) 설치사업을 진행하였다.  비영리법인 (사)군산클라이밍스포츠클럽 대표 김성수(전북특별자치도산악연맹 회장) 현재 위탁운영을 하고 있다.  월명호수공원 제방 아래에 자리한 군산인공암벽장은 명실공히 세계적인 클라이밍 메카로 발돋움하며 스포츠 명소로 알려져있다. 시 관계자는 "월명공원과 인접해 있는 점을 활용해 주민휴식과 스포츠 클라이밍 공간으로 재탄생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볼더링장 '볼더링(bouldering)'이란 암벽 등반의 한 종목으로 로프 없이 바위(boulder)를 오르는 것으로 안전을 위해 크래쉬 패드를 바닥에 깔아놓고 한다.  공공시설 암벽장으로서 국내 최초로 들어선 볼더링장은 군산시가 12억 5천만 원을 들여 소룡동에 위치한 군산인공암벽장에 국제규격의 볼더링장을 세웠고 스포츠클라이밍 국제대회유치로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안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계. 동계 선수들의 전지훈련장과 동호인들의 교육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이곳은 지방에 있으면서도 최신 홀드가 많습니다. 지속적인 비용을 투자하고 있으며  메인 암벽 주변에는약 20여 문제가 세팅되어 있고 난이도 10~11이 60% 12는 20% 나머지 13급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곳 군산에서는 대회를 많이 하고 세터 분들 교육도 이루어지고 있어서 문제는 다른 곳보다 문제 교체주기가 빠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실내 볼더링장은 대산련 최석문 위원장님이 많은 도움을 주셔 가지고 대회를 치르기에 최적화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실내 8m 리드 체험 벽을 만들어 놓았는데 우천 시나 날씨가 안 좋을때는 실내에서 교육을 이루어지게 할 수 있도록 양측에 실내 리드 벽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2026 파라월드클라이밍대회 개최  국제규격의 최대 규모의 전천후 실내.실외 경기장 확장 공사를 앞두고 있다.월드클라이밍은(구IFSC) 2026년 10월과 11월에 세계 클라이밍 패러 시리즈의 일환으로 군산에서 개최하게 되었다.이번 대회는 네 번째 개최지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릴 예정으로 볼더와 스피드 종목으로 열리는 월드 클라이밍아시안 시리즈 대회와 함께 개최되기 때문에 예산을 확보하여 오는 4월부터 약 3개월 동안 스피드 벽 4레인, 실내 리드 벽, 실외국제대회문제를 출제 가능한 가로 8미터 총 2개의 16M 리드 벽으로 월드컵 수준의 문제 2개가 출제 가능한 대대적인 공사가 진행된다.  오토빌레이 9기가 설치 되어 초보자 교육생들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하계.동계 선수들의 전지훈련장과 동호인들의 교육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다양한 이벤트 경기와 특별한 행사를 겸하는 국내.국제 대회의 상징으로 나가고자 전북특별자치도산악연맹 김성수 회장은 전하였다.

전국센터

등반장비소개

대회 하루 전 암벽화를 바꾼 이유? 하일로노무스 신제품 ‘타워’가 증명한 압도적 퍼포먼스

.[보도자료] 하일로노무스, 혁신적인 착화감과 퍼포먼스 자랑하는 신제품 암벽화 '타워(Tower)' 공식 출시- 제주 ‘손오공’ 김현준 선수, 시제품 신고 유스 챔피언십 결승서 압도적 기량 뽐내- 기존 선수용 암벽화 단점 완벽 보완… 부드러움, 경량성, 정교한 엣징 기술까지 갖춰(2026년 7월) – 국내 스포츠 클라이밍 브랜드 하일로노무스(Hylonomus)가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해 줄 신제품 암벽화 ‘타워(Tower)’를 이달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신제품 출시는 단순한 장비 개발을 넘어, 실제 대회 현장에서 극적인 성과를 입증한 스토리를 품고 있어 클라이밍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단 하루 만에 선수의 마음을 훔친 혁신적인 착용감지난해 12월, 하일로노무스의 김성진 상무는 제주 출신의 클라이밍 유망주 ‘손오공’ 김현준 선수를 직접 찾아가 개발 중이던 시제품 테스트를 제안했다. 당시 김현준 선수는 다음 날 열리는 유스 챔피언십 볼더 대회를 앞두고 있어, 익숙한 기존 암벽화를 벗고 새로운 신발을 신는 것에 대해 큰 부담감과 염려를 안고 있었다.하지만 당시 대회 전야 숙소였던 매드짐 실내 암벽장에서 잠시 시제품을 착용해 본 김현준 선수는 곧바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기존 선수용 암벽화가 가진 특유의 딱딱함과 발의 통증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믿기 힘들 정도로 부드럽고 가벼운 착화감을 선사했기 때문이다."발끝에 전달되는 느낌이 확실하게 다가와 홀드를 찍는 맛이 탁월했습니다. 특히 토훅(Toe-hook)과 힐훅(Heel-hook)이 기존 제품들보다 훨씬 정교하게 걸려, 주저 없이 다음 날 대회에 이 신발을 신고 나가기로 결심했습니다."시도 횟수 10회 ➔ 2회, 한계를 뛰어넘은 압도적 퍼포먼스시제품을 신고 유스 챔피언십 볼더 대회 결승전에 출전한 김현준 선수는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단신이라는 신체적 불리함을 가진 김현준 선수는 보통 결승 4문제를 풀기 위해 평균 10회 정도의 시도를 거쳐야만 했다. 그러나 하일로노무스의 시제품을 착용한 이번 대회에서는 결승 4문제를 완등하는 동안 전체 시도 횟수가 단 2회에 그치는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암벽화의 탁월한 성능이 선수의 기량을 완벽하게 뒷받침해 준 결과다.7개월간의 실전 테스트를 거친 완벽한 마스터피스, '타워(Tower)'하일로노무스는 김현준 선수를 비롯한 전문가들의 생생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올해 6월까지 시제품에 대한 강도 높은 실전 테스트를 진행했다. 모든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친 하일로노무스는 마침내 7월, 이 혁신적인 암벽화에 '타워(Tower)'라는 정식 명칭을 부여하고 시장에 공식적으로 선보이게 되었다.하일로노무스 관계자는 "선수들이 느끼는 미세한 불편함까지 잡아내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 '타워'라는 이름으로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클라이머들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최고의 등반을 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장비 개발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압도적인 퍼포먼스와 극적인 비하인드 스토리를 안고 정식 출시된 하일로노무스의 '타워(Tower)'가 국내외 클라이밍 장비 시장에 어떤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취재] 하일로 노무스,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이용수 선수와 손잡고 스피드화 시제품 테스트

<제주특별자치도 오름마당>[현장취재] 하일로 노무스,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이용수 선수와 손잡고 시제품 테스트[제주]— 국내 암벽화 브랜드 하일로 노무스(Hylonomus)가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하일로노무스 김성진 상무는 최근 제주를 방문해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이용수 선수와 함께 신제품 시제품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이번 테스트는 신제품의 실전 성능을 검증하고 선수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테스트에 직접 참여한 이용수 선수는 신제품의 피팅감, 접지력, 그리고 셰이프(Shape) 등 전반적인 성능에 대해 구체적인 분석을 내놓았습니다.이용수 선수가 전한 신제품 시제품 테스트 주요 소회이용수 선수는 테스트를 마친 후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추가적인 개선점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습니다.첫인상: 기존 신발들의 디자인과 흡사한 느낌을 받았으나, 색상 면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남았다고 언급했습니다. 정식 발매 시 브랜드만의 고유한 컬러감을 도입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성능 분석:접지력 및 구조: 기존 제품 대비 미창(아웃솔) 두께가 얇아 홀드를 디딜 때 보다 세밀한 움직임이 가능했습니다. 특히 앞쪽 엄지발가락 방향으로 셰이프가 모아져 있어 엄지발가락을 집중적으로 활용해 홀드를 딛기에 유리했습니다.디자인과 피팅: 이용수 선수는 "신발의 발볼이 좁은 형태로 제작되어 발볼이 넓은 클라이머에게는 다소 부담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의견과 함께, "기존 모델보다 앞쪽을 더욱 견고하게 잡아주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추가 제안: 이용수 선수는 시제품이 조금 더 부드럽게 제작된다면, 더욱 높은 완성도를 갖춘 최상의 암벽화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현장취재] 하일로노무스, 스피드 암벽화 시제품 테스트 진행… 성능은 '합격점', 독창성은 '글쎄'(제주) 국내 스포츠클라이밍 암벽화 브랜드 하일로노무스(Hylonomus)가 신형 스피드 암벽화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일로 노무스의 김성진 상무는 최근 제주도를 방문해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이용수 선수와 함께 스피드 암벽화 시제품의 실전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이용수 선수는 3일간 시제품을 직접 착용하며 훈련한 뒤 디자인, 접지력, 피팅감 등 다방면에 걸쳐 심도 있는 분석과 피드백을 내놓았다.◇ 얇아진 미창과 엄지발가락에 집중된 셰이프… 정교한 컨트롤 돋보여이용수 선수는 이번 시제품의 가장 큰 강점으로 얇아진 미창(아웃솔)과 엄지발가락 쪽으로 집중된 셰이프를 꼽았다. 기존 자사 모델에 비해 미창 두께가 얇아져 홀드를 디딜 때 발끝에 전달되는 감각이 한층 세밀해졌다는 평가다. 전체적으로 발가락을 잡아주던 기존 방식과 달리, 엄지발가락 방향으로 셰이프가 모이면서 엄지발가락만으로 홀드를 딛고 지지하는 데 특화된 성능을 보여주었다.◇ 견고한 뒤꿈치 피팅감… 발볼 넓은 클라이머에겐 '주의'착화감 측면에서도 구조적 변화가 눈에 띄었다. 이 선수는 "앞쪽 밴드가 안으로 들어가고 뒤쪽 밴드가 바깥으로 빠지는 형태를 취해, 발 안쪽부터 뒤꿈치까지 더욱 견고하게 잡아주는 느낌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발볼이 기존 모델보다 좁게 설계되어 발볼이 넓은 클라이머가 착용할 경우 다소 통증이 유발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체형에 따른 선택을 당부했다.◇ 타사 제품 모방 논란… '라스포르티바 스피드'와 판박이?기능적인 호평 이면에는 취재진의 우려 섞인 시선도 존재했다. 기자가 현장에서 확인한 시제품의 외형은 타사의 유명 모델인 '라스포르티바 스피드 암벽화'를 지나치게 모방한 것이 아니냐는 강한 의구심을 자아냈다.이용수 선수 역시 "처음 사진으로만 접했을 때는 모 회사의 스피드화와 정말 비슷하게 생겼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하일로 노무스가 '카피캣'이라는 오명을 피하기 위해서는 정식 발매 전 디자인 수정이 불가피해 보이는 대목이다.◇ "브랜드 고유 정체성 입히고 유연성 더해야"이 선수는 향후 정식 발매를 위한 애정 어린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정식 출시 때는 하일로노무스만의 독창적인 컬러감과 디자인을 적용해 정체성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출시된 자사 '타워' 모델처럼 소재가 조금 더 부드럽게 개선된다면, 현재의 얇은 미창 및 뾰족한 셰이프와 시너지를 내어 완벽한 스피드 암벽화로 거듭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국가대표급 선수의 실전 데이터를 확보한 하일로 노무스가 성능 개선과 더불어 모방 논란을 잠재울 만한 독자적인 디자인을 구축하여 시장에 나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향후 전망이번 제주 현지 테스트를 통해 하일로 노무스는 선수들이 체감하는 실전 피드백을 성공적으로 확보했습니다. 김성진 상무는 이번 테스트 결과를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향후 출시될 신제품의 성능을 극대화할 계획입니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의 전문적인 조언을 바탕으로 한층 더 진화할 하일로노무스의 차세대 암벽화가 클라이밍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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