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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양] 스피드 릴레이 세계 최강 인도네시아 완파한 최상원·안상현… U19 스피드 릴레이 은빛 피날레

기사입력 2026-08-25 23:05
profile_image 김주운 기자 (wingmen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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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한민국 청소년 클라이밍 대표팀, 2026 아시아 유스 스피드 릴레이 '은메달' 쾌거


  • ° U19 남자 대표팀(최상원·안상현·서현우), 4강서 인도네시아 11.11초로 격파하며 은메달 획득

  • ° U17 여자 대표팀(박나은·조윤서·노윤서), 치열한 접전 끝에 최종 4위 기록

  • ° 개인전(볼더·리드·스피드)에 이어 단체전까지 메달 수확하며 아시아 정상급 경쟁력 입증

  • ° 배포일시: 2026년 8월 26일 (수)

  • ° 담당언론: 전국클라이밍TV


중국 구이저우성 구이양에서 열린 '2026 월드 클라이밍 아시아 유스 챔피언십' 스피드 릴레이(단체전) 종목에서 대한민국 U19 남자 대표팀이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스피드 릴레이는 2명의 선수가 연이어 15m 벽을 완등하는 합산 속도전으로, 대한민국 대표팀은 폭발적인 스피드와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세계 최강 인도네시아와 중국을 상대로 대등한 레이스를 펼쳤다.


■ U19 남자부: 4강서 11.11초 팀 최고 기록… 강호 인도네시아 꺾고 은메달

최상원, 안상현, 서현우로 구성된 U19 남자 대표팀은 예선부터 결승까지 거침없는 스피드를 뽐냈다.

  • 예선 (11.33초 / 전체 3위): 2차 시도에서 11.33초를 기록하며 3위로 8강 결선 토너먼트에 안착했다.

  • 8강전 (11.32초 승리): 카자흐스탄 1팀(15.32초)을 4초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며 4강에 올랐다.

  • 준결승 (11.11초 승리): 세계 최강 스피드 강국 인도네시아 1팀(14.33초)을 상대로 이번 대회 팀 최고 기록인 11.11초를 터치패드에 찍으며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 결승전 (은메달 ): 우승 후보 중국 2팀(10.57초)과의 결승전에서 마지막까지 공격적인 레이스를 펼치다 아쉽게 추락(FALL)을 기록하며 은메달로 대회를 마감했다.

  •  

■ U17 여자부 4위 선전 및 대표팀 부문별 활약

  • U17 여자 릴레이 (최종 4위): 박나은, 조윤서, 노윤서가 출전한 U17 여자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17.09초를 기록한 데 이어, 인도네시아와의 3·4위전(동메달 결정전)에서 19.29초로 분전하며 최종 4위를 차지했다.

  • U17 남자 릴레이: 유지한, 이민준, 진민승 조가 예선에서 12.45초를 기록하며 전체 3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 U19 여자 릴레이: 황지민, 이윤서, 임지연 조가 예선 20.27초(5위)를 기록하며 토너먼트 일정을 소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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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초 11, 경이로운 기록!"… 韓 청소년 스피드 릴레이, 중계진 감탄 부른 은빛 질주


  • ° U19 남자 대표팀(최상원·안상현), 4강서 세계 최강 인도네시아 꺾자 현지 중계석 탄성

  • ° 결승서 중국 상대로 거침없는 스피드 승부수… 값진 은메달 획득에 박수갈채

  • ° U17 여자부 박나은·조윤서 끝까지 포기 없는 추격전으로 4위, U17 남자부 0.02초 접전 등 활약


'2026 아시아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치러진 스피드 릴레이(단체전)에서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팀의 폭발적인 스피드와 투혼이 현지 중계진과 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중국 구이양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 결선 생중계에서 현지 해설진과 장내 아나운서는 한국 대표팀 선수들의 단계별 레이스에 연신 찬사를 보내며 대한민국 스피드 클라이밍의 눈부신 성장세를 집중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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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19 남자부 최상원·안상현, 11.11초 찍자 "와, 정말 놀라운 기록!" 중계석 발칵

가장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순간은 U19 남자부 준결승(4강)이었다. 스피드 최강국 인도네시아 1팀과 맞붙은 한국 대표팀(최상원·안상현)은 스타트 총성과 함께 폭발적인 스피드로 벽을 치고 올라갔다.

현지 해설위원은 "한국의 1번 주자 최상원이 폭발적인 가속으로 완벽하게 리드를 잡았다"고 감탄한 데 이어, 배턴을 이어받은 2번 주자 안상현이 군더더기 없는 리듬으로 15m 벽을 완등해 터치패드를 찍자 장내 아나운서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11초 11! 와, 정말 놀라운 기록(Amazing Record)입니다!"라며 탄성을 터뜨렸다. 한국 대표팀이 인도네시아(14.33초)를 압도하며 결승에 진출하자 중계진은 "세계 최강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거둔 완벽한 승리"라고 평가했다.

이어 펼쳐진 중국 2팀과의 결승전(금메달 결정전)에서도 한국 선수들의 공격적인 승부수가 돋보였다. 1번 주자 최상원이 극한의 속도로 금메달을 향해 질주하다 아쉽게 슬립으로 추락(FALL)하며 경기를 마감했으나, 해설진은 "중국을 상대로 끝까지 물러서지 않고 거침없는 승부를 펼쳤다"며 은메달을 목에 건 한국 대표팀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냈다. 앞선 8강 카자흐스탄전에서도 해설진은 "최상원의 완벽한 리듬과 안상현의 깔끔한 마무리가 돋보였다"고 호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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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17 여자부 박나은·조윤서의 끈질긴 추격전, U17 남자부 유지한의 0.02초 박빙 승부

U17 부문에서도 한국 선수들의 집념 어린 플레이가 중계 화면을 통해 생생히 전달됐다.

  • U17 여자 대표팀 (박나은·조윤서, 최종 4위)

    8강 태국전에서 상대의 부정출발에도 흔들리지 않고 침착하게 완등하며 4강에 올랐다. 인도네시아와의 동메달 결정전(3·4위전)에서는 1번 주자 박나은에 이어 출전한 2번 주자 조윤서의 레이스가 조명됐다. 해설진은 "조윤서가 엄청난 스피드로 맹렬하게 추격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벽을 올라갔다"고 전하며, 19.29초로 4위를 기록한 한국 대표팀의 투혼에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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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17 남자 대표팀 (유지한·이민준, 8강)

    일본 1팀과의 8강 한일전에서 1번 주자 유지한은 일본 선수와 불과 0.02초 차의 팽팽한 호각세를 이루며 중계진의 긴장감을 높였다. 2번 주자 교체 과정에서 0.1초 반응 기준 부정출발(False Start) 판정이 나오며 아쉽게 준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12초대 초반의 예선 기록과 함께 뛰어난 초반 가속 능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 현장 중계는 한국 대표팀의 빠르고 리드미컬한 무브, 강호를 상대로도 주눅 들지 않는 과감한 레이스를 비중 있게 다루며, 대한민국이 볼더·리드뿐만 아니라 스피드 종목에서도 아시아 최정상급 경쟁력을 갖췄음을 여실히 보여줬다.


김주운 기자 (wingmen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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