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제주도지사배 남자 일반부 결승 영상 분석 하이라이트 > 등반동영상

제4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스포츠클라이밍 대회에서는 남자 일반부 선수들의 성적이 25+에 그치게 되었습니다. 

 왜 이런 성적이 나오는지를 영상을 통해 분석을 해보면 시야가 확보되지 않으면서 로프에 걸리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요 

제주한라대학교 이호건 선수가 팔을 뻗으면서 로프에 스치게 됩니다.  다시 한번 돌려 봅니다. 

 로프는 팔과의 마찰로 흔들리게 되고 시야 확보가 안되는 홀드로 인해 애매하게 잡히질 않습니다. 

다음은 함덕고등학교 이호진 선수가 두 손으로 반동을 주어 런지를 시도하지만 이번에는 로프가 팔을 크게 감싸며 걸리게 됩니다. 

 픽스볼더 신유관 선수 강력한 1위 후보 선수인데요 한쪽 팔을 늘어뜨려 로프를 피해 런지를 시도해보지만 홀드 시야가 확보되지 않으면서 

플러스 획득하며 추락하는 안타까운 장면입니다. 

 이 영상을 보시고 많은 댓글로 조언과 응원을 부탁합니다. 모든 참가 선수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