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그란비아스타배 전국 유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 개최 종료
동탄역 그란비아스타 (초대형 스포츠 복합쇼핑몰)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 446 6층 CL클라이밍 ☎010-8245-42852025년 5월 3일~4일 양일간 어린이날 기념 제2회 그란비아스타배 전국 유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가 개최되었다.이번 대회는 리드. 볼더링. 스피드(이벤트)종목이 열렸으며 대회 첫날 참가자 수는 리드 1.2학년 부 13명, 3.4학년 부 22명, 5.6학년 부 12명이 참가하였고볼더링은 1.2학년 부 20명, 3.4학년 부 29명, 5.6학년 부 16명이 참가하였다. 총 참가 선수는 112명이다.CL클라이밍이 추최하였고 클라임포커스가 주관 하였으며 그란비아스타에서 후원을 하였다.스피드 대회 이벤트1.2학년 부 1위 <광주>박두결 3.4학년 부 1위 <제주> 김현준 5.6학년 부 1위 <경북>김채율 선수가 각 참가학부별 1위를 차지 하였으며제2회 그란비아스타배 공식 기록 7초대 비공식 5.17을 기록한 초등3.4학년 부 제주 김현준 선수가전체 순위 1위를 기록하였다.스피드 경기는 시범경기 이벤트로 진행하였으며 2026년도부터는 정식 경기로 전환하여 심판이 직접 계측을 하고 성적도 공개하겠다고 하였다.심판 : 키스포츠아카데미 대표:이준환 운영 : 키스포츠아카데미 클라이밍 팀장 구준회 보조운영 전종길 이영진구준회 운영위원장이 리드 경기에 앞서 참가 선수 가족들에게 경기 운영 방식 및 전체적인 진행과 등반 루트 보너스 홀드들을 설명을 하고 있다. 리드. 볼더링 대회 사진 리포트시상식스피드 참가 선수들에게는 이벤트로 1위 부터 10위까지 상품이 지급 되었으며 각 초등 학년부별 1위에게는 특별상이 지급되었다.리드부문리드남자 초등1.2학년부왼쪽부터2위<경기>서강준[아미초등학교],1위<광주>박두결[만호초등학교],3위<서울>박성우[서울양원숲초등학교]리드여자 초등1.2학년부왼쪽부터2위<경기>김다은[사능초등학교],1위<경기>조한솜[한백초등학교],3위<전북>최가온[전주초등학교]리드남자 초등3.4학년부왼쪽부터2위<광주>한두결[만호초등학교],1위<제주>김현준[제주중앙초등학교],3위<경기>박제현[오마초등학교]리드여자 초등3.4학년부왼쪽부터2위<경기>김재령[시흥초등학교],1위<전북>오채서[전주자연초등학교],3위<경기>김채민[본오초등학교]리드남자 초등5.6학년부왼쪽부터2위<00>박의현[00초등학교],1위<경기>정우형[성남여수초등학교]리드여자 초등5.6학년부왼쪽부터2위<경북>김채율[00초등학교],1위<경기>이윤아[신영초등학교],3위<00>000[00초등학교]볼더링부문볼더링남자 초등1.2학년부왼쪽부터2위<부산>오하준[다선초등학교],1위<광주>박두결[만호초등학교],3위<서울>박지율[중계초등학교]볼더링여자 초등1.2학년부왼쪽부터2위<전북>최가온[전주초등학교],1위<서울>김자하[구산초등학교],3위<경기>이연서[안산해솔초등학교]볼더링남자 초3.4학년부왼쪽부터2위<경기>엄제현[오마초등학교],1위<제주>김현준[제주초등학교],3위<서울>기영승[덕수초등학교]볼더링여자 초3.4학년부왼쪽부터2위<경기>김재령[시흥초등학교],1위<전북>오채서[전주자연초등학교],3위<경기>김채민[본오초등학교]볼더링남자 초5.6학년부왼쪽부터2위<경기>정우형[성남여수초등학교],1위<경기>황사랑[본원초등학교],3위<인천>정지욱[송명초등학교]볼더링여자 초5.6학년부왼쪽부터2위<경기>조예림[00초등학교],1위<서울>김지안[구산초등학교],3위<경남>김라희[배영초등학교]경품 이벤트 타임☞소리함참가 선수 가족들의 다양한 소리들을 담아 보낸다...지금까지 볼더링 대회에서는 성적표를 공개하지 않아 끊임없는 민원이 제기되었지만 2025년도부터 공개를 시작하였다.순위권 선수들만 점수가 표기가 되어 불만의 목소리도 들려왔다. 입상은 못했지만 우리 아이 점수가 얼마인지 시도 횟수가 어느 정도 되는지알아야 하는데 확인이 안되어 답답하다고 말하였다. 리드 대회는 첫 대회 이면서도 단톡방에 밤늦게 결과가 게시 되었지만 내년도 부터는 성적표를 대회장 게시판에 게시하게끔 하겠다고 말하였다.경기도 초등 여자 선수 부모의 의견도 들려왔다. 특히 리드 부문에서 3문제를 풀고 동점자들 파이널라운드를 할 때는 온사이트 방식을 해야 한다고여러 의견들이 있다.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라운드인 만큼 앞선수 등반 모습을 보지 못하게 하여 꼭 격리실이 아니더라도 뒤로 돌아서서보지 않고 최종 라운딩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3.4학년 부 남자 최종 결승 라운드에서는 첫 번째로 등반 순서에 배정되자 억울하다며 포효를 뿜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