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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대회 소식

제12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배 스포츠클라이밍대회 [개최 종료]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무더운 경기장울음바다가 된 선수를 달래주는 심판장반려견은 심판장의 허락 없인 경기장 내에 진입이 불가하다. 아레나 밖에 대기 중울고 있는 경쟁 선수를 안고 위로해 주는 스포츠맨십한림스포츠클라이밍경기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중앙로 71]제12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배 스포츠클라이밍대회가 열리고 있다.제주도 내 초. 중. 고 스포츠클라이밍 선수들이 모여 2025년도 교육감배 타이틀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초등부 13명 중등부 7명 고등부 16명으로 총 참가 선수는 36명이다. 운영 : 강유미 확보 : 고원봉, 김민채, 문현석, 김상호 심판 : 고경원, 오경아, 문성훈, 이경진, 이윤정, 김미경, 김주연, 전산 : 홍양순예선전 스타트...저학년 주특기의 매미 권법... 시간을 꽉 채울 때까지 안 내려온다는 전설의 팔 힘...지역대회는 여유롭게 등반을 하며 오르다가 한번 쯤 뒤를 돌아보고 미소 발사...정오가 지나면서 타오르는 더위가 밀려오고 때마침 제주산악연맹 전 사무국장께서큰 아이스박스에 얼음 물을 급 공수 중에 있다.안타까운 순간...오후 1시까지 격리실 입실을 못해서 결승 경기 출전을 못 하게 된 초등 저학년 가족에게사전 고지 및 규정에 대해 열심히 설명하고 있지만 첫 출전한 가족들은 클라이밍 규정 및전반적이 상황을 모르는 터라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억울하다고 토로하고 있다.심판의 계속되는 설명 속에 출전하지 못한다는 말을 여러 번 듣게 되자드디어 눈물의 곡절이 흘러나오고 통곡의 소리가 경기장을 울린다.심판장은 아이를 계속 다독여 주지만 눈물은 그치지 않고 결국 번외 경기를 치르는 걸로 결정 지었다.힘차게 마지막 주자로 오르는 번외 경기 선수와 가족들의 모습이 밝아졌다.동생은 바닥에 앉은 채로 등반하는 언니를 보며 목소리 높여 응원을 하고 있다.소리를 너무 크게 질러서 기자의 고막이 진동이 온다.초등 저학년 출전 선수 중에 가장 높이 올라갔지만 번외경기라입상은 주어지지 못했고 등반이 끝나자 밝은 표정으로 가족들에게 뛰어오고 있다.아~~~ 여자 중등부 코스에서 z 클립이 발생했다. 그런데 경기가 종료되지 않고 있는 이유는?더 이상 오르지 못한다.로프가 교차되어 끌어오질 못하게 돼도 경기는 계속 진행되었다..이를 지켜보던 오경훈 코치가 심판장에게 뛰어가 알렸고 다른 공간에 있어 보지 못했던심판장은 바로 경기를 종료하여 내려오게 하였다.정원채 심판은 아직 제주에 계시는 심판 분들이 경험이 부족하여 이런 일이 발생 했다고 설명을 하였다.리드 경기가 끝나자스피드 2차전 제주도대표 선발전이 열리고 있다.수상자들과 함께...시 상 식 폐회사 : 제주특별자치도산악연맹 강대규 회장 -폐회사를 끝으로 기자 비평-스포츠클라이머의 붐으로 이용자는 늘어가지만 대회 참여율이 저조해지는 현상은 제주산악연맹 및 전국 시. 도 연맹에서도 그 원인을 찾아봐야 할 것이다기자가 보는 관점은 전국을 다니며 어린 선수 클라이머들의 종목별 움직임이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다.볼더링 종목이 콤바인에서 분리되면서 유소년 선수들도 점차 리드에서 볼더링으로전환을 하는 학생 선수들이 늘어만 가고리드를 접하지 않고 볼더링에만 집중하는 유소년 선수들도 늘어만 가고 있다.클라이밍의 꽃인 리드의 홀씨들이 바람을 타고 볼더링으로 옮겨가 꽃이 피어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국대회영상

산과 자연암벽

선운산의 자연암벽 세계로.. 투구바위-속살바위

선운산 도립공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삼원면 연화리 산130​주차장에서 출발하여 투구바위까지 거리는 약 3km이며 올라갈 땐 약 50분 소요 내려올 땐 25분 정도 어프로치가 좀 되는 구간이다.도솔제 저수지도솔제는 선운사와 해리면으로 통하는 희어재 방향에 쌓은 저수지 제방이다.이 저수지는 도솔천에 사시사철 물이 마르지 않고 흐르도록 조절해주고 있다.현 일주문 밖에 논이 있었고, 그곳에서 농사를 지을 적에는 농업용수로서도 쓰였다.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제방길주차장을 출발하여 선운사를 지나 올라오다 보면 도솔제 제방길이 나오고 이 길을 따라 좌측으로 가면 등반로가 나타난다.▶▶ 철계단여기 철계단부터는 가파른 구간이라 땀이 날 정도로 힘들다.숨이 차오르다 보면 기다란 막대기 이정표가 보이게 되고 좌측으로 가면 속살 바위 계속 직진하면 투구바위가 나온다.▶▶ 투구바위바위 전체가 정식 명칭이 투구 바위인데 노랗게 표시가 된 부분만 속살 바위라고 칭한다.붉은색 표시는 투구바위 암벽등반 구역이다.▶▶속살바위는 여인의 살결같이 부드럽고 흰색을 띠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 전한다.▶▶ 속살바위속살 바위에는 약 48개의 루트가 개척되어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시사철 등반이 가능한 곳이다.▶▶엄동설한에도 살얼음을 녹이는 뜨거운 청소년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속살바위투구바위 위에서 바라본 모습은 큰 바위가 두개로 나뉘어 있다. 왼쪽 큰 바위에 끄트머리 둘레가 속살 바위 코스이다.국내 최고의 하드프리암장 선운산의 속살바위와 투구바위 이다. 원주에 위치한 간현암의 최고 난이도는 5.13급이지만 투구바위에는 5.14급의 고난도 루트가 있다.▶▶ Pro 암벽화 Hylonomus하일로노무스 대표 김성진그는 선운산을 사랑하는 마음이 남달랐고 그가 개발한 암벽화 명칭도 선운산 속살 바위 루트명으로 지을 정도로 애착이 갔고 집과 사무실도 고창으로 옮겨와 1년 365일 선운산을 등반코스로 자주 찾는다.▶▶Hylonomus하일로노무스하일로노무스(Hylonomus) 암벽화는 속살 바위의 루트 명 '새내기'부터 '베오배'(best of best) 선수용 '업버전"(Up version) 등 초보자용 부터 각 명칭이 선운산의 애착이 담겨있다. 그리고 최근 스피드용 신발까지도 각광을 받고 있다.▶▶ 속살바위속살 바위 도착하면 좌측 아래로 내려가는 곳이 C 구역이 되겠다.우측으로 올라갈수록 B 구역 다음으로 A 구역이 되고 더 올라가면 투구바위가 나온다.속살바위는 1994년부터 서울 클라이머들에게 개척되기 시작되었으며 개척의 주역들 김동현씨가 주(Joo), (5.12a), 새내기(5.11b), 어딘가 너머 무지개가(5.12d)를, 강희윤씨가 선운산 람보(5.13a), 꼽살이(5.13a)를 개척했다.또한 윤현승씨가 돌담에 비치는 햇살같이(5.11d), 박현규씨가 96 여자예선(5.12a), 퍼즐(5.12b)을, 백암산악회가 백암 1(5.10c), 백암2(5.10d), 백암3(5.10b), 백암4(5.11b), 백암5(5.11a)를 개척하였다.속살바위 최대 루트 개척자는 마경오씨이다.때로는 힘들겠지만, 마지막 여인, 업버전 등 90여개의 루트를 개척 하였다.▶▶투구바위투구바위 위에서 바라본 모습은 큰 바위가 두개로 나뉘어 있다.붉은색으로 표시된 곳이 투구바위 루트가 개척되어 있는 곳이고 바깥쪽이 아직 네이밍이 진행 중이다.▶▶ 투구바위투구바위에 도착하면 터널처럼 양 사이드로 암벽 루트들이 뻗어 있고 속살 바위와는 다른 어두운색을 띠고 있다▶▶투구바위투구바위는 높이 15m, 폭 50여 m의 바위 2개가 양쪽으로 마주보고 있으며 석회암과 유사한 안산암으로 되어 있다.▶▶ 국가대표 초대감독 황평주등반교실투구바위 조커 5.14a/b를 개척하신 분이다. 등반교실 선수들을 데리고 호연지기를 키우며 자연암벽을 찾곤 한다.▶▶ 투구바위 루트 개념도투구바위는 양쪽의 암벽으로 이루어져 하루 종일 햇볕이 들지 않아 여름철에 인기가 많은 곳이다.

한라산국립공원 어리목->윗세 탐방로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63077)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070-61(해안동) TEL 064)713-9953 / FAX 064)710-7819 국립공원 본소는 어리목에 위치하고 있다 (어리목본소)064-713-9950~1 어리목 탐방로는 윗세 오름 휴게소까지 편도 약 2시간, 남벽분기점까지 약 3시간으로 6.8km 구간이다.2024년 12월 19일 등정하는 이날은 새벽에 폭설로 교통통제까지 이루어져 윗세 오름 휴게소까지 4.7km 구간만 등반이 가능하였다. 입산통제시간 : 동절기(10,11,12,1,2,3월) 05:00시부터 탐방 가능, 어리목 탐방로 입구 12:00부터 입산 제한하며, 윗세오름안내소(남벽 통제) 13:00부터 돈내코탐방제한 윗세오름안내소 15:00부터는 하산을 해야하며, 백록담(정상)은 불가하다. 성판악,관음사 코스만 가능 탐방 가능 여부 : 탐방 불가ㅣ기상특보 : 강풍주의보 공항에서 제주종합버스터미널(시외버스터미널)까지 택시로 5분 거리 버스로 15분 거리이다. 240번 버스를 타고 21개 정류장을 지나 어리목 입구 하차 약 40분 소요가 된다. 제주시버스터미널(고속,시외버스터미널)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광로 174(우)63188 2024년 12월 19일 밤새 내린 폭설로 교통통제가 되어 대중교통 버스로 이동하고 있다.240번 간선 첫차 06:30ㅣ막차 17:10 배차간격 50~90분 제주버스정보시스템버스로 약 40여 분간 이동 후 하차하면 어리목 입구에 소형 주차장이 보인다 여기서부터 다시 어리목 탐방안내소까지 이동한다. 어리목 입구 삼거리부터 탐방안내소까지 약 1km 구간을 걸어가야 하며 소요시간은 약 15분 정도 걸린다.한라산국립공원 본소가 위치한 어리목 휴게소는 등반 코스 중 가장 넓은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다.도착하면 좌측에 어리목 본소 건물이 보인다.건물 안 2층으로 올라가서 촬영 공문 수발신 확인 후 대장에 기록을 해야 한다.한라산국립공원 내 드론을 띄우려면 사전 허가를 마치고 비표를 받고 입산을 해야 하고 하산 후 다시 반납하고 대장에 사인을 하면 끝난다.입산 전에 아이젠과 스패치는 반드시 착용하고 올라가야 한다. 특히 아이젠 미착용 시에는 입산 금지이다.어리목 탐방지원센터 부스 입구를 통과함과 동시에 등반 시작이다.가을 단풍 명소로 유명한 숲길 좌우로 조릿대가 펼쳐져 있고 가을엔 낙엽 겨울엔 눈을 밟는 소리를 들으며 산행은 시작된다.갑자기 걷다가 멈춰 선다 휴대폰을 꺼내더니 사진을 찍는다. 나무로된 다리가 멋져서 찍어 간다고 말하는 클라이머 김현준 선수내려갈 땐 조심조심 천천히 잡고 내려간다.어리목 목교까지가 난이도 쉬움(노란색) 구간이며 이 목교를 건너면 힘든 산행이 시작된다.어리목 목교를 끝으로 뒤돌아보는 클라이머 이제부터 사제비동산까지는 가파른 산길을 계속 올라야 하는 힘든 과정이 시작된다.눈으로 봐도 경사도가 어느 만큼 되는지 짐작이 간다.올라가는 길에 모노레일이 지나간다. 작업자와 화물 그리고 환자를 이송하는데 쓰인다.사제비 동산으로 향하는 길은 숲으로 덮여 시야가 트이지 않아 답답하지만 가끔씩 하늘을 올려다보면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진다.올라가는 동안 체력에 한계가 왔는지 중간중간 쉬면서 간식을 먹고 있다.현재 위치를 나타내 주고 있으며 난이도 색깔 표시는 노란색(쉬움) 녹색(보통) 붉은색(어려움)으로 알려주고 있다.표지석에는 100미터 단위로 세워져 있다.사제비동산에 오르면 울창한 숲은 사라지고 광활한 평야지대처럼 완만한 언덕들이 펼쳐진다.사제비동산에서 바라본 북쪽은 웅장하게 솟아오른 어승생악(오름)이 보이고 그 뒤로는 제주시와 북쪽에서 좌우-동서로 뻗은 해안이 한눈에 들어온다.사제비동산에서 남쪽으로 바라보면 백록담이 보인다. 만세동산의 옛 명칭은만수(晩水,萬水)동산 또는 망동산이라고도한다.명칭의 유래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힘든구간이 끝나는 점 사제비동산은 사제비오름, 새잽이오름,조접악(鳥接岳) 등 여러 별칭이 있다. 사제비동산과 사제비오름은 오름의 형상이죽은 제비를 닮은 데서 유래했다.'새잽이'는 맹금류인 새매의 제주 고유어로, 새잽이오름은 오름의 형상이 새매를 닮은 데서 유래했다 언덕 위에 외롭고 고독한 안테나가 홀로 쓸쓸하게 서있는 곳이 만세동산이다.지금부터 등반 난이도 녹색(보통) 노란색(쉬운) 코스를 타고 시원한 경치를 관망하면서 올라가 본다.만세동산 전망대를 통과하고 윗세 오름 대피소로 향하고 있다.가방에 촬영 장비 가득 채우고 올라가니 왼쪽 등짝 중간이 아파지기 시작한다. 이곳은 해발 1600미터 정도 되는데 나무 그늘이 없고 하얀 눈으로 반사가 심하니 고글을 준비해 가는 게 좋다.밤새 내린 폭설로 윗세 오름 다음 구간인 남벽분기점까지는 출입이 통제되었고 작업자들은 그곳까지 눈을 치우면서 엉금엉금 올라가고 있다.드디어 윗세 오름 대피소까지 무사히 도착 하였다.윗세 오름 대피소에서 바라본 남쪽 해안 바다에 솟아오른 섬들이 하얀 눈 벌판을 넘어 푸른 바다의 조망이 한눈에 들어온다.대피소를 찾은 산인들의 모습 그들은 밤새 내린 폭설로 인해 남벽분기점까지 통행이 금지되어 더 이상 등반을 할 수 없어 아쉬움을 뒤로하고 하산 준비를 한다.한라산 정상에 있는 분화구인 백록담은 동서 600미터, 둘레가 3킬로미터쯤 된다.초등학교 3학년 클라이머 김현준 선수는 처음으로 한라산을 올랐으며 첫 산행으로 눈 덮인 한라산을 찾았다. 어리목에서 윗세까지 등반시간 2시간 20분 소요 하산은 1시간 10분 소요되었다.

인공암벽

남원 스포츠클라이밍

《남원 스포츠클라이밍》 동계시즌에도 외벽을 탈수 있는 인공암벽장이다.《남원종합스포츠타운》전라북도 남원시 충정로 341 ☎063)620-5621광주 대구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종합스포츠타운 큰 경기장들이 밀집된 곳이 시야에 들어온다.남원 톨게이트를 통과하면 좌회전해서 스포츠타운 정문으로 들어가 좌측 끝단 쪽으로 가다 보면 인공암벽장이 보인다.운영시간은 오전 10부터 오후 7시까지 휴관일은 매주(월요일) 첬째,셋째(일요일)하절기 야간개장시간은 저녁 7시부터 밤 9시까지(수. 목. 금) 4월에서 11월까지이다.남원시 예산 3천만 원을 들여 차광막을 설치한 뒤로는 겨울철 눈보라와 매서운 칼바람을 막아주고 여름철에는 황사와 강한 햇볕을 차단해 주는 역할을 해주어 1년 365일 운영을 하고 있는 곳이다.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건물을 왼편으로 돌아가다 보면 계단이 보인다.끝으로 사무실이 보이고 문을 열고 들어간다.키오스크로 결재를 한다 등반자 빌레이자 각각 2000원씩 표를 구매한다.키오스크 옆 문을 열고 나가면 또 하나의 문을 열어보자 그럼 인공암벽장으로 바로 통하는 문을 열게 된 것이다.접이식 흰 테이블 위에 사용동의서를 등반자와 빌레이자 각각 작성을 하고 구매한 표를 같이 놓아둔다. 그럼 영원불멸의 관리자가 나타나 확인을 한다.자 그럼 등반을 시작하기 전에 주변 시설을 둘러보자작년도 대회 문제가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은 문경과 이곳 남원이 되겠다. 이곳은 홀드 거리가 성인 기준에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초등생들에게는 조금 힘들다. 이지 홀드를 잡고 가도 먼 곳이 있다.오토빌레이는 3기가 갖추어져 있고 등반 코스 사이사이로 오토빌레이 절대 금지 문구가 있다 그곳에서는 리드 등반으로 올라가야 한다차광막을 설치한 후로 겨울 등반이 따듯해졌다. 찬바람도 막아주고 뜨거운 햇볕도 차단해 준다.등반자들의 꽁꽁 얼어붙은 손을 녹일 수 있는 온열기구들이 설치되어 있고 암벽화도 달구기 딱 좋다깜짝이야 전주 채서 내 가족들이 도착 했다.

익산시스포츠클라이밍장

익산종합운동장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무왕로 1397 ☎063-839-2867익산시 도시 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인공암벽장은 익산시 종합운동장 좌측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구에 들어서면 종합운동장을 오른쪽으로 크게 돌아 암벽장으로 진입을 합니다.▷▶인공암벽장 이용안내 매주 화~토요일(일요일,월요일 휴장) 이용시간 12:00 ~ 21:00 주말/공휴일 09:00 ~ 18:00※휴게 시간 평일(화-금) 15시 ~ 16시 주말/공휴일 12시 ~ 13시휴게 시간에는 입장은 가능하지만 등반은 금지된다. 성인 2,000원 청소년/장애인 1,000(50%감면)▷▶인공암벽장 외벽 외벽에는 12개의 루트가 있고. 10a~12d까지 난이도가 있으며 오른쪽에는 스피드 경기 2개 코스가 있다.익산종합운동장 실내 리드벽실내 리드 벽에는 총 33개의 루트가 있으며 10a~13a까지 성인 기준으로 세팅이 되어 있다.체험 및 이용 동의서입구에 들어서면 사무실 벽에 이용 신청서와 체험 동의서가 비치되어 있으며 이용 신청서를 작성하고 결제방식은 카드이다.빌레이(확보)교육실내 리드 벽에 들어서니 광주에서 올라온 황평주등반교실 선수반들이 빌레이 교육이 한창 진행 중이었다.리드 존에서 훈련하는 선수들2층에 올라가 보면 색다른 소리가 들린다. 드라이툴링아이스클라이밍에서 유래가 됐는데국제 대회 및 체전에서는 아이스클라이밍으로 하면 난이도가 약하기 때문에 얼음 없이 난이도를 올려서 루트를 올라가는 경기이다.드라이툴링 스피드 경기는 꼭 얼음에서만 하지는 않고 나무판을 이용하여 대회를 치르기도 하지만 이번 전국동계체전에서는 청송 얼음이 녹질 않아서 아이스클라이밍 스피드 경기로 치러지게 됩니다.황평주등반교실에서는 겨울방학 특강반 청소년 선수들에게 아이스클라이밍과 드라이툴링 체험을 같이 병행하고 있다.트라이 툴링 리드 코스를 오르는 산악인익산시 인공암벽장 실내에는 약 여섯 개의 툴링 루트가 설계되어 있다. 드라이툴링 홀드는 스포츠클라이밍 홀드와는 다르다 강도가 높고 바일을 찍은 흔적으로 인해 손으로 잡으면 위험하다.초대 대한체육회 공인 국가대표 감독 황평주등반교실 황평주 관장익산시 스포츠클라이밍 장은 유일하게 드라이툴링을 할 수 있게 리드와 스피드 코스가 개설되었습니다.관리자가 스포츠클라이밍만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코스를 신설할 수가 없습니다. 관리자가 아이스클라이밍에 관심이 많아야 이런 시설에 저희도 누릴 수가 있고.전라 남북도 전 지역에서는 세 군데 정도 드라이툴링을 할 수가 있는데 저희처럼 전문 선수만을 유료로 운영하고 있는 황평주등반교실이 유일하다고 보면 됩니다.스포츠클라이밍과 아이스클라이밍 세계를 잘 보셔야 도전할 수 있는 메달 수도 많고 대회도 하계 동계모두 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가야 할 곳이 한곳이 아니라 더 넓게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국센터

등반장비소개

BUTORA AS / 암벽화 창갈이

2025년 1월 8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부토라 본사 입구 031-378-9438본사 2층에 위치한 부토라 AS를 책임 하고 계시는 김정표 대표(우리인터네셔날)를 만나기 위해 방문하였다. 부토라 본사 이전 계획으로 모두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다음 달부터 3월까지 서동탄 지역으로 확장 이전한다.2층으로 올라가 보면 부토라 창갈이뿐만 아니라 메이드 인 코리아 등산화 생산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이곳에서는 부토라 자사 제품만 해주는 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등산화 암벽화를 저렴한 가격으로 창갈이 수선을 해주고 있다.부틸 고무(Butyl Rubber) 부토라는 부틸고무를 사용 배합하여 만든 자체 상표 NEO Rubber를 만들어 밑창에 새겨 넣었다.가장 오래된 이태리에서 생산되는 비브람스 창으로 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제가 지금까지 사용해 본 경험으론 부틸 고무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며원하시는 고객들에게는 비브람스로 해줄 수 있지만 가격이 무려 2배 차이가 나는 반면에 기능에 큰 차이가 없어 경쟁력에서도 외국 브랜드는 떨어지고 있다고그는 전하고 있다.수입 암벽화들 창갈이를 해주면서 자체브랜드인 NEO러버로 교체 해주고 난 후 고객들 반응은 성능에는 큰 차이가 없다는 평을 많이 들었다고 말한다.암벽화뿐만 아니라 등산화 릿지화 등 자사 브랜드 그리고 타사 브랜드까지 전 제품을 수선하고 있다. 김정표 대표(우리인터네셔널)부토라 대표는 남희도씨 이고 본인의 처남이라고 소개했다.원래 신발 쪽은 본인 김정표 대표가 시작 했었고 당시 처남은 본인 밑에서 세계 브랜드 제품들을 OEM 생산방식으로 중국 공장의 일을 맡아서 운영하다가그 후에 부토라 브랜드를 만들었다고한다.​그 과정에 처남의 영업능력과 의지가 대단하다는 걸 보았고 점점 사업을 밀어주며 본인은 AS만 전념하게 되었다고 말한다.김정표 대표(우리인터네셔널)암벽화는 고무 자체가 조금 물러야 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물러야 되는 게 아니고 박사들이 배합을 잘해야 돼요 그게 우리가 갖고 있는 기술력입니다.부틸라바 NEO라바 등산화 쪽으로 많이 개발했다가 어느 순간부터 암벽화 전문분야가 생기다 보니까 시장이 확대 되면서 커지고 그래서 더 많이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암벽화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에 대기업에서도 지금 손을 대기 시작했고 지금도 외국 브랜드에서 매입하겠다고 문의도 오지만 부토라의 경쟁력은앞으로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는 내공이 많이 쌓였기 때문에 국내 브랜드 정상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뒤처지지 않는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였고 본인은AS 시장에서 가격경쟁력과 좋은 재질로서 빠르고 신속한 AS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1층에는 각종 홀드 및 수입 or 자사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이번에 새로 출시된 루비콘 암벽화는 실내. 실외 멀티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암벽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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