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프렉스 클라이밍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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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 하이프렉스 CLIMBING HIGH FLEX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로 20, 1E동 B1》 ☎031-922-8848
드라이툴링, 볼더링, 리드 종목을 두루 갖춘 국내 몇 안되는 스포츠클라이밍 아이스클라이밍 훈련장을 소개 합니다.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밤11시지 연중무휴 오픈하고 있으며 주차무료 이용 가능합니다.
내부 실평수 230평 750m2 높이8m 의 공간으로 이루어 졌으며 아일랜드식 볼더링 구역은 a,b,c,d,e,f 섹터로 구분되어 있으며
섹터별 10문제에서 최대 12문제까지 구성이 가능하다.
하이프렉스의 꽃 드라이툴링 리드. 지구력 벽 스피드까지 갖춘 최상의 시설이 되겠다.
특히 스피드 벽에는 오토빌레이가 설치되어 있어서 혼자서도 찾아와 연습이 가능한 장점을 지니고 있으며 리드 벽 또한 다양하면서도
짜임새 있는 파워 다이나믹 무브를 낼수 있는 구성을 보면 하나하나 전문가의 노력과 손길이 들어감을 알 수가 있다.
그럼 이곳을 처음으로 구성하여 운영했던 분은 누구였을까 궁금하기도 하여 경기도 클라이밍 부위원장과 인터뷰를 요청하였다.
이 전 센터장님이 홍남수 씨가 개척을 하셨던 분이죠 그분은 드라이툴링을 되게 많이 사랑하시는 분입니다.
이 시설을 처음부터 공사를 시작하면서 그분의 손을 거치셨는데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드라이툴링 아이스클라이밍
전체 선수 인구가 적다 보니 상업적으로 운영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상업적인 시설을 운영하려면 기본적인 시설 외에 부수적인 시설들을 다 갖추고 이익을 점차적으로 내어야 하는데
아무래도 선수층이 얇다 보니 재정적으로 좀 어려움이 있었죠 그리고 지속적인 관리와 운영을 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
Q. 홍남수 씨의 경력에 대해서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경기도 고양시 산악연맹 사무국장으로 오래 근무하셨고 대회도 많이 개최하신 분이며 경기도 대표로 툴링 대회 그리고 동계체전 선수로도
참가하셨을 정도로 아이스클라이밍에 애정이 많으신 분이엇습니다.
동계종목 선수들을 위한 훈련 시설을 제공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신 분이죠 한 2년 동안 현실을 운영하고 나서 어려움을 겪었지요
온갖 열정을 여기에 쏟아부었는데 상업적으로 현실적으론 성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제 재정적으로 능력 있고 새로운 분이 인수를 해서 운영을 하기 시작했으니 더 좋게 발전 하리가 믿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프렉스 관리자로 새로 부임한 센터장입니다.
제 소개를 하자면 2009년도 뚝섬 인공암벽장에서 근무를 시작했고요 클라이밍을 시작한 지는 20대 시절 한강 시민공원을 산책 중이었는데 그
인공 암벽장에서 사람들이 막 올라가고 있더라고요. 그 모습이 너무 매력이여서 그날 바로 신청을 하고 시작하게 되었죠
외벽 관리를 주로 하다가 일산 올림픽 스포츠 센터를 관리하면서 강습까지 하는 강사 경험도 있습니다.
현재까지 선수로는 등록돼있지만 스포츠클라이밍 쪽으로 수상한 적은 없고 익스트림대회 등 혼성부에서 생활체육 쪽으로 다양하게 수상을 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때가 아마도 인수봉하고 도봉산에서 했던 대회들 이였습니다.
1박 2일 동안 자율 등반이었는데 인공 드라이툴링도 있었고 주마하면서 올라가는 홀링 시스템을 끌어올리기도 하고 인수봉 전체를 거스르면서
7개의 종목을 하는 살레와 컵 익스트림 대회였죠.
저도 처음 접한 거는 자연 암벽부터 시작을 했어요 그래서 지금 주로 하는 게 멀티 등반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드라이툴링은 시작한지 저도 얼마 되지 않아서 지금 관심 있게 즐기며 훈련을 하고 있고 청송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 운영계획 비전을 말씀해 주실수 있나요?
새로 오픈한 지 약 6개월이 되었네요 지금 이곳을 찾은 연령층은 다양하게 찾아오십니다. 젊은 쿠르들도 많이 오시고 나이 드신 분들 그리고
산악인들뿐만 아니라 청소년 유아 7세부터 교육을 받으러 찾아오 고 있는 연령층이 폭넓게 고르게 표차가 되어 있습니다.
처음 운영을 하는 시점입니다. 아직 이제야 맨 아래 단계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혼자서 해낼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관계자들이 같이 합심해서 활력을 불어 넣고 끌어올려야 하며 거기에서 맡은 역할과 제가 할 수
있는 협심의 과정들이 잘 융화가 되어서 이곳 하이프렉스가 순탄하게 운영될 수 있지 않은가 최근에 대회를 유치하면서 한 가닥의 희망도 가져보고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종목으로 찾아오고 즐기며 훈련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하이프렉스 클라이밍센터 스케치
사)대한산악연맹이 추최하는 한국 유스 볼더 챔피언쉽 리그전을 유치
이곳에서 예선 1차, 2차, 3차, 4차 준결승까지 인천.제주 팀들이 경합을 치르고 있다.
아래층 계단으로 내려가면 세족실 샤워실 탈의실 개인 사물함 보관실과 볼더. 지구력. 드라이툴링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연결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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