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울주군수배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 개최 종료 > 클라이밍대회소식

제11회 울주군수기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

2025년. 4. 12(토)~13(일) 양일간 영남알프스 국제클라이밍장에서 리드. 스피드. 볼더링 3종목의 경기가 치러졌다.  

(사)대한산악연맹 울산광역시연맹이 주최.주관 하고 울주군. 울주군회의. 울주군체육회가 후원하며 콜핑. (주)오르자가 협찬 하였다.

참가 선수

리드 부문 참가 선수는  일반부가 남자 55명 여자 21명 중등부 남자 40명 여자 30명 초등부 남자 18명 여자 32명 그리고 

볼더링과 스피드 중복인원을 제외하고 총 참가 선수는 229명이 경기에 출전 하였다.  

 국가대표 선수 몇 명이 참가 신청하였지만 훈련 일정 관계로 dns 처리되었다.

개회선언  울산광역시산악연맹 곽창건 부회장

국민의례

대회사  울산광역시산악연맹 김수연 회장

환영사  울주군청 윤덕중 부군수

 울산연맹 김수현 회장님께서는 대본 없이 훌륭하게 연설하셨는데 저는 대본 보고하겠습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이 큰 행사에 이순걸 군수님께서 함께 하셔야 하는데 다른 일정이 있으셔서 제가 대신 참석하게 되어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울주군의 자랑이자 대표 명산이 이곳 영남알프스에서 제11회 울주군수기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전국에서 울주를 찾아주신 선수 가족 여러분께 큰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많은 동호인 그리소 선수 분들의 참여 덕분에 11번째 대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클라이밍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부문도

큰 발전을 이루게 되었고 특히 선수가족분들의 많은 참석 덕분에 울주 영남알프스 국제클라이밍장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인기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울주군 행정에서도 이 대회가 전국 동호인 선수단 여러분들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겨 가겠습니다.

아무쪼록 선수 가족 여러분들의 희망하시는 좋은 결과를 얻으시고 이틀 동안 대회를 통해서 선수 가족들과의 친교와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대회가 끝나면 바로 집으로 가지 마시고 영남알프스 산과 주변을 둘러보시고 봄날의 울주군의 맛과 체험을 즐기면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축사 울주군 정우식 부의장

 전국에서 찾아주신 선수 가족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며칠만 더 빨리했더라면 이 영남알프스 오는 길이 벚꽃길로 풍성했을건데

그 아름다움을 못니끼고 오신 선수 가족분들에게 참으로 아쉬운 마음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곳에서 나고 자라 아름다운 고장에 태어난 것을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전국을 다녀봐도 아름답고 수려한 그리고 아늑한 산세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국에서 찾아주신 선수 가족 여려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선수단 대표

 제11회 울주군수기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회에 참가한 선수일동은 대회규정과 심판판정에 따라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할 것을 선서합니다.

심판대표

 제11회 울주군수기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에 참여한 심판일동은 대회규정에 의하여 공정하게 판정할 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

왼쪽부터 김태훈(운영위원장)  장병기(심판장)   루트세터장(조성호)  확보팀장(박성훈)

대회 스케치 Photo 리포트

심판 : 황정식, 김호년, 배귀학, 유은선, 임영대, 김종호, 김혜성, 정명호, 손성민, 손재순, 황애자, 구도훈, 김주원, 원정원 

대회 이변 발생

대회 첫날 여자 초등부 고학년 예선 루트 난이도가 너무 낮아 결승 진출자만 19명이 되었다. 

남자 초등부 문제가 대회 전야에 공개되었던 예선 시등영상을 변경하여 밤늦게 다시 재공지 하였고 여자 결승 루트를 남자 예선 A 루트로 변경 되었다.

밤부터 내린 폭우를 동반한 태풍급 바람 그리고 중부지방부터 내린 눈으로 급변하는 기온 한파로 인해 선수들의 손마디가 꽁꽁 얼었다.

날씨에 아랑곳 않고 경기를 지켜보는 참가 선수 가족의 해맑은 모습

추위극복 서종국 군기교육대 대표들

볼더링을 타고 싶어서 끝날 때까지 앉자 기다리던 손오공  대회가 끝나자마자 올라갔지만 결승 문제 모두 스타드가 안되어 3분 만에 내려왔다.

스피드 경기가 시작될 즈음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SYSTEM 음향 부스

경품추첨

첫째 날 개회식 단체 사진

​시상식

리드 남자 초등부 고학년 왼쪽부터 

2위<경기>김필[구름산초등학교], 1위<경기>고준혁[상갈초등학교], 3위<경기>임시현[한율초등학교], 4위<제주>김현준[제주중앙초등학교] 5위<경남>최정우[주악초등학교] 

리드 여자 초등부 고학년 왼쪽부터 

2위<충남>민송현[유곡초등학교], 1위<부산>김하은[내리초등학교], 3위<전북>박하율[전주우림초등학교], 4위<경북>박지유[포항효자초등학교] 5위<서울>김지안[서울구산초등학교] 

리드 남자 중등부 왼쪽부터  2위<충남>김윤규[아산갈산중학교], 1위<경기>유지한[동구중학교], 3위<경기>이하율[구리중학교]

리드 여자 중등부 왼쪽부터  2위<전남>노윤서[여선중학교], 1위<부산>김하빈[신곡중학교], 3위<서울>윤봄[알피엠클라이밍팀]

리드 남자 일반부 왼쪽부터  2위<경남>권기범[중부경남클라이밍], 1위<서울>정찬진[볼더클라이밍클럽], 3위<서울>이어진[서일대학교]

리드 여자 일반부 왼쪽부터  2위<서울>김주하[서울신정고등학교], 1위<경남>이수예[김해구산고등학교], 3위<서울>이승아[한광고등학교]

스피드 남자 일반부 왼쪽부터  2위<강원>김우주[대성고등학교], 1위<부산>최상원[금정고등학교], 3위<경기>박석민[상현고등학교]

스피드 여자 일반부 왼쪽부터  2위<전남>노윤서[여선중학교], 1위<경기>조윤서[일산중학교], 3위<강원>함주연[상지여자고등학교]

볼더 남자 일반부 왼쪽부터  2위<경남>권기범[중부경남클라이밍], 1위<서울>정찬진[볼더클라이밍클럽], 3위<서울>조예준[한광고등학교]

볼더 여자 일반부 왼쪽부터  2위<경기>김규린[MOVEON클라이밍], 1위<부산>김하빈[신곡중앟교], 3위<서울>이승아[한광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