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확 바뀐 2026 전국소년체전…출전비 대폭 인상 속 '산악' 종목 첫선
김주운 기자 (wingmen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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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의 예산 현실화… 2026 전국소년체전 출전비 52% 대폭 인상, 신규 종목 ‘산악’ 출격
- 제55회 소년체전 시·도 출전비 교부액 전년 대비 52.2% 증액된 약 62.8억 원 편성 - 1인당 1일 숙박비 6만 원·식비 3만 원으로 상향, 쾌적한 대회 환경 조성 - 신규 종목 ‘산악(스포츠클라이밍)’, 선수보다 임원 파견 늘려 현장 안전 최우선 지원
다가오는 2026년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시·도 선수단에 대한 재정 지원이 대폭 강화되며, 학생 선수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게 되었다.
14일 확정된 ‘제55회 전국소년체전 시도체육회 출전비 지원 교부액’ 자료에 따르면, 2026년도 전체 교부액은 약 62억 8,258만 원으로, 전년도(약 41억 2,919만 원) 대비 52.2%(약 21억 5천만 원) 대폭 상승했다. 이는 9년 만에 출전비 지원 단가가 현실화된 결과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체재비의 핵심인 숙박비와 식비의 인상이다. 1인 1일 기준 숙박비는 기존 4만 원에서 6만 원으로, 식비는 2만 원에서 3만 원으로 각각 50%씩 상향 조정되었다. 여기에 교통비(21,600원)와 간식비(2,000원)를 합산한 1인당 기본 지원 단가는 11만 3,600원으로, 전년(8만 2,000원) 대비 38% 인상되었다. 도서 지역인 제주도 소속 선수단에는 초등부 15만 원, 중등부 17만 원의 항공료가 별도 추가 지원된다.
항목별로는 임원 지원비가 약 12억 6천만 원으로 전년 대비 60.2% 상승했으며, 선수 지원비 역시 약 50억 1천만 원으로 50.3% 증가해, 지도자와 선수 모두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예산 확충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제55회 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첫선을 보이는 ‘산악(스포츠클라이밍)’ 종목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방안도 눈길을 끈다. 산악 종목은 대회 전일 도착을 포함한 1박 2일 일정으로 총 31명의 선수와 45명의 임원에게 출전비가 교부된다. 선수(약 477만 원)보다 임원(약 671만 원)에 대한 지원 비중과 인원이 더 높게 책정된 것은, 신규 종목 체택 시 출전 쿼터가 감소된 것도 있지만 현장 안전 관리와 원활한 경기 운영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체육회 관계자는 “오랜 기간 동결되었던 출전비가 현실적인 수준 가까이 상향됨에 따라 시·도 체육회와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포츠클라이밍을 비롯해 모든 종목의 학생 선수들이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료 제공 담당자: [대한체육회 / 대회운영부 ]
산악 종목 1인당 지원금 산출 근거 (2026년 단가 기준)
1박 2일(대회 전일 도착 + 대회 당일) 일정에 따른 세부 산출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숙박비 (1박): 60,000원
식비 (2일): 60,000원 (30,000원 × 2일)
간식비 (2일): 4,000원 (2,000원 × 2일)
교통비 (1회): 21,600원
개인별 합계: 145,600원
제주 지역 특이사항
제주 지역은 도서 지역 특성상 위 기본 금액(2명 기준 291,200원)에 116,400원이 추가된 407,600원이 지원됩니다. 이는 앞서 언급하신 학생 선수 항공료 지원 방침이 반영된 수치 입니다.
산악 종목 선수 vs 임원 지원 현황 비교
| 구분 | 지원 인원 | 지원 금액 합계 | 1인당 단가 (제주 제외) |
| 선 수 | 31명 | 4,773,600원 | 145,600원 |
| 임 원 | 45명 | 6,715,200원 | 141,600원 |
인원 차이: 임원이 선수보다 14명 더 많으며, 이는 신규 종목 특성상 현장 안전 관리 및 운영을 위한 지도자와 관리 요원 비중이 높게 책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단가 차이: 임원의 1인당 단가(141,600원)는 선수(145,600원)보다 4,000원 적습니다. 이는 선수에게만 지급되는 간식비(1일 2,000원 × 2일 = 4,000원)가 임원에게는 제외되었기 때문입니다.
제주 지역: 제주 임원의 경우 선수(중등부 기준)와 동일하게 1인당 170,000원의 항공료가 추가되어 623,200원($283,200 + 340,000$)이 교부되었습니다.
이러한 세부 종목별 예산은 2026년도 시·도별 전체 교부액 예산 범위 내에서 집행됩니다. 산악 종목의 첫 정식 출전인 만큼, 임원진의 높은 참여율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안전한 대회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주 지역 특수 지원 (항공료)
제주 지역 선수단의 경우, 지리적 특성을 고려하여 아래와 같이 항공료가 추가로 지원됩니다.
초등학생: 150,000원
중학생: 170,000원
참고 사항 숙박비가 50% 상향(4만 원 → 6만 원)되고 식비 또한 50% 인상됨에 따라, 일선 현장에서 선수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교통비의 소수점 단위 인상(21,600원)은 전체 예산 총액에 맞춘 세밀한 조정으로 판단.
[종합 전종목 교부액]
주요 분석 내용
전체 예산 상승: 총 교부액은 2025년 약 41.3억 원에서 2026년 약 62.8억 원으로 약 21.5억 원 증액되었습니다.
지원 인원 증가: 전체 지원 인원 역시 15,528명(2025년)에서 16,557명(2026년)으로 1,029명 증가하여 예산 상승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상승률 특징:
전남(59.2%)과 서울(56.1%) 지역의 상승률이 평균을 상회하며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제주(35.9%)의 경우, 항공료 지원 등으로 인해 기존 지원 단가가 타 지역보다 높게 형성되어 있어 상대적인 상승률은 가장 낮게 지표상에 나타납니다.
제54회(2025년)와 제55회(2026년) 전국소년체전의 임원 및 선수별 출전비 지원 교부액을 비교한 결과, 임원 지원비는 약 60.2%, 선수 지원비는 약 5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목별 상세 비교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5년 vs 2026년 항목별 교부액 비교 합계
구분 2025년(제54회) 교부액 2026년(제55회) 교부액 상승률 (%) 임원 총액 790,760,000원 1,266,589,200원 60.17% 선수 총액 3,338,436,000원 5,015,998,000원 50.25% 전체 합계 4,129,196,000원 6,282,587,200원 52.15% 주요 분석 내용
임원 지원비 상승: 임원 교부액은 전년 대비 약 4.75억 원이 증액되어 60%가 넘는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이는 지원 인원이 3,189명에서 3,612명으로 늘어난 점과 단가 인상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선수 지원비 상승: 선수 교부액은 약 16.77억 원이 증액되었으며, 상승률은 약 50.3%입니다. 지원 인원은 12,339명에서 12,945명으로 약 606명 증가했습니다.
비중 변화: 전체 교부액에서 임원 지원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전년 대비 약간 상승하였으나, 여전히 전체 예산의 약 80%가 선수들에게 직접 지원되는 구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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