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 시도 186명 달군 부산 국제클라이밍경기장… 제37회 금정스포츠클라이밍대회 성황
김주운 기자 (wingmen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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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0.2점과 0.1점이 가른 명승부, 체격 차이 넘어 ‘기본기와 루트 파인딩’ 물었다”
— 제37회 부산광역시장배 금정스포츠클라이밍대회 총괄 양명욱 루트세터장
- 중학생부터 성인까지 101명 격돌한 일반부 볼더… 신장 유불리 지운 정교한 세팅 빛났다 - [남자부 분석] 예선 ‘6번 볼더’가 8강 가르고, 결승 ‘3번 볼더’ 존 시도 2회(0.2점)가 천예준·정시우 메달 색깔 결정 - [여자부 분석] 3번 볼더까지 ‘60.0점 동률’ 이룬 윤봄·김주하·김하빈, 마지막 ‘4번 볼더’ 시도 1회(0.1점)로 갈린 드라마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부산 연제구 국제클라이밍경기장에서 열린 ‘제37회 부산광역시장배 전국 금정스포츠클라이밍대회’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참가한 186명(연인원 221명)의 선수들이 매 라운드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를 연출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대회 마지막 날 펼쳐진 남·여 일반부 볼더 결승은 남자부 0.2점 차(1위 천예준 85.0점·2위 정시우 84.8점, 3위 고휘찬 74.7점·4위 최정윤 74.5점), 여자부 0.1점 차(1위 윤봄 84.9점·2위 김주하 84.8점·3위 김하빈 84.8점)로 메달 색깔이 갈릴 만큼 완벽한 변별력을 보여줬다.
대회에 앞서 나흘간 부산 국제클라이밍경기장 벽면에서 루트세터진과 함께 전 종목 코스를 설계한 양명욱 루트세터장을 만나 이번 대회 볼더 예선과 결승 루트에 담긴 설계 의도와 승부처 분석을 들어봤다.








[기자수첩]

김영미 기자 대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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