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부산광역시장배 전국 금정스포츠클라이밍 대회 [개최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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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국제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 [연제구 거제동 1410]
대한민국 제2의 수도라 불리는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36회 부산광역시장배 전국 금정스포츠클라이밍 대회는
2025년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전국체전을 앞두고 처음으로 3개 종목 리드. 스피드. 볼더링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이날 참가한 전국에서 출전한 선수는 초등 저학년 17명, 초등 고학년 37명에 DNS1명, 중등부 39명에 DNS6명,
일반부 스피드 41명에 DNS1명, 일반부 볼더 65명으로 총 참가 선수는 191명이다.
심판 : 황정식. 이희철, 이승형, 장병기, 나상근, 윤연심, 김혜성, 김경옥, 황애자, 손성민
전산심판 : 최준임
루트세터 : 김태인, 이성혁, 조가연
확보팀원 : 김덕훈, 박성호, 공채권, 남환용, 박재용, 장효국, 서정훈, 김희정, 김미지
운영위원 : 최재우, 정경채, 노재훈, 조봉신, 이영미, 박서은, 방용수, 박성환, 이남숙, 이한철, 박정용, 방용수, 박성환, 이남숙, 이한철
박정용, 이경희, 윤은주, 이상호, 임호열, 안언정
스포츠과학센터의 신장 측정값 130.5cm의 작은 키로 고학년 결승문제 22번 홀드에 런지를 시도하며 볼륨 홀드에 붙어있는
작은 클림프 홀드 접촉면 오른쪽으로 벗어나 추락 21+ 점수로 9위에 머물렀다.
첫 예선 탈락을 경험한 손오공 김현준 선수는 최상의 값진 경험을 하게 되었다.
스피드 4강 진출 여자 선수
(사)대한산악연맹 부산광역시연맹 손희현 부회장
25년 만에 전국체전을 앞두고 신설 인공 암벽장이 완성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 스피드 리드 볼더 다 할 수 있는 종합 경기장에 지어졌는데 우여곡절 속에 지금 경기 일정에 맞춰서 간신히 완성 되어 가고 있습니다.
신설 경기장이다 보니까 기존에 있던 홀드가 없습니다. 또 문제를 많이 내다보니 유소년부터 해서 청소년부 문제를 많이
내어보니까 아직까지 좀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대회가 개최되기 전에 기자님 부탁으로 리드 대회 끝나고 선수 가족들 연습문제 풀이 시간을 줄려고 했지만 홀드가 부족하여
경기를 마치자마자 바로 탈거에 들어가게 되어 시간을 못 내어 준거에 대해서 참가선수 가족 여러분
너그럽게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사전 경기로 이틀 동안 제36회 금정 대회를 아무 탈 없이 치러졌습니다. 이제 남은 106회 전국체전 성공적인
개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피드 경기 예선부터 결승까지 인스타그램 라이브 송출 되었다.
볼더링 경기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동시 송출 중에 음향팀에서 기자가 제공한 저작권 없는 곡 플레이를
늦게 플레이 하는 바람에 인스타그램은 라이브 송출 끝나자마자 계정에서 삭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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