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_인천> 한국 유스 볼더 챔피언쉽 3.4차 리그 [개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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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 하이프렉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로 20 양우씨네플렉스 1E동 지하1층 201호】
(사)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17개 시. 도 연맹이 주관하는 2025한국 유스 볼더 챔피언십 리그 3.4차전이
제주. 인천 두개의 권역이 일산 하이프렉스에서 만났다.
본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였으며 1차부터 2차 3차 4차에 걸쳐 약 2개월 동안에
걸친 리그 예선전을 최종 마무리하여 준결승 진출자들에게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제주 김현준 1차:100 2차:97.9 3차:84.8 4차:75
인천 유하늘 1차:49.7 2차:24.4 3차:0.0 4차0.0
인천 김세윤 1차:84.9 2차:34.2 3차:73.8 4차:35.0
인천 전종성 1차:99.8 2차:25 3차:9.8 4차:24.1
제주 조세은 1차:100 2차:100 3차:99.8 4차:99.8
제주 송지율 1차:100 2차:99.8 3차:75.0 4차:99.5
인천 김초아 1차:100 2차:84.1 3차:74.5 4차:59.4
인천 박시현 1차:100.0 2차:99.6 3차:68.6 4차:99.2
인천 김서현 1차:100.0 2차:98.8 3차:59.9 4차:98.7
인천 이건민 1차:99.9 2차:69.4 3차:44.0 4차:83.3
제주 조현지 1차:99.5 2차:57.1 3차49.4 4차99.9
인천 이 준 1차:100.0 2차:99.8 3차:85.0 4차:99.7
인천 이준용 1차:85.0 2차:58.8 3차:34.5 4차:49.2
심판장 : 이형근 심판:정다운, 조재현, 이보배(전산)
운영위원장 : 정정하, 장보경, 김현진
등반을 시도하기 전 간략한 루트맵 브리핑을 해주고 있는 친절한 정다운 심판의 모습에
대회장 내에 긴장이 사라지고 따뜻함이 전해지고 있다.
제주 인천 권역은 예선 1차 때부터 4까지 진행되면서 보너스 이지 홀드가 주어지지 않았지만
U11 선수 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들을 보여 주었다. 끝내 완등을 못한 손오공 선수의 시도들은
중력의 힘으로 튕겨져 나가고 있다.
가장 어려웠다던 문제다. 선수들은 10점(ZONE) 흐르는 존 홀드를 잡은 후 다음 홀드로 나아가질 못했다.
한 선수는 100번을 연습해도 안될 거 같다고 말하였지만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무대에 설려면
이러한 문제를 풀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추석 연휴 기간이라 전 항공사 대기석도 없어 제주에서 목포 배편으로 이동하여 기차를 타고 서울까지
밤 12시 돼서 도착한 제주 선수 모녀는 피곤함을 이기며 대회에 참가하였다.
날짜가 바뀐 걸 모르고 대회 전날 알게 되었고 그나마 만석이된 배편도 대합실에서 대기순번으로 겨우 탑승하게 되었다고 한다.
좋은 아이디어~ 시원시원하게 큰 OK 신호 사인 문구가 선수들의 시야에 확 들어와 쉽게 알 수 있게 되었다.
세터는 늘 피곤하다 (대회 전야 문제 세팅으로 쪽잠 자는 중)
제주. 인천 준결승 경기는 11월 22일로 변경되었습니다.
준결승 경기 방식은 온 사이트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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