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대구광역시 뽀빠이배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
김주운 기자 (wingmen3@naver.com)
본문
대구스타디움(종합운동장) 대구 수성구 노변동 650
대구체육공원암벽등반장 (대구광역시 수성구 유니버시아드로42길 123<대흥동 산 35번지>)
제7회 대구광역시 뽀빠이배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가 개최되는 현장
이번 대회 참가 선수는 1.2학년부 26명 3.4학년부 38명 5.6학년부 36명 중등부 41명 총 참가 선수는 141명 DNS 2명이며
(사)대한산악연맹 대구광역시연맹이 주최. 주관하고 뽀빠이 연합의원이 후원 하였으며 부토라, 오르자, 루트 에서 협찬 하였습니다.
현 대구광역시산악연맹 부회장
전국 부회장직 중에 제일 젊으신 분이세요!! 어떻게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나요?
어렸을 때부터 회장님과 인연이 있었습니다. 제가 대학교 시절 산악부 활동 중에 워킹을 주로 하다가
클라이밍을 권유로 해서 활동할 당시 지금의 회장님이 운영하던 m 클라이밍을 계기로 만나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뽀빠이 대회 최대 후원자라고 들었는데 얼마를 후원하셨나요?
우리 회장님께서 금액은 이야기 안 하시고 후 집행하자고 하시더라고요?
뭐 분위기상 달라는 대로 줘야 될 분위기인 거 같습니다...ㅎㅎㅎ
뽀빠이 대회 출전할 때는 뽀빠이 간식은 필수입니다.
대구광역시산악연맹 스포츠클라이밍 이사
제가 뽀빠이 과자를 좋아하는 72년생입니다 제 아이디어로 선수들에게 별 뽀빠이를 지급하였습니다.
뽀빠이 대회가 제1회에서 제7회로 변경된 사유가 무엇인가요
뽀빠이 대회를 제1회로 시작하려다가 변경한 이유는
대구 산악연맹 회장배 볼더링 대회가 6회까지 이어졌었거든요 명맥이 사라지는 것보다
계속 유지를 해보자는 차원에서 제7회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뽀빠이배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는 건가요?
대구가 스포츠클라이밍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고 있는 곳입니다.
산악과 스포츠클라이밍의 영역은 다르지만 서로 공존할 수 있도록 대구시 연맹에서
많은 업체들과 연계해서 뽀빠이 대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된 스포츠클라이밍대회를
만들어서 더욱더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후 1시부터 참가 선수 접수가 시작되었다.
루트 세터 : 서종국 운영 : 김인수, 박현욱, 최정현, 박은정, 배무희, 배창오, 안재롱, 신창호, 황봉구, 이경숙, 이재익, 이광수
이틀 동안 세터 2명이서 대회 개최 날 오전까지 루트를 세팅하고 있다. (오른쪽 서종국 세터)
시스템음향 방송 취재기자 부스
선수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의료진과 긴급 후송차량 배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테이핑 및 선수 관리 전문 물리치료사 운영
선수가족 부스마다 아이스박스를 배치하여 지속적으로 얼음생수를 공급해주고 있으며
격리구역에도 선수들 더위로 인한 체력 저하 원인이 되지 않기 위해 시원한 생수를 공급해주고 있다.
심판 : 황정식, 장병기, 손희현, 이정옥, 김혜성, 김종호, 유은선, 정명호, 차재욱, 윤연심 전산심판 : 최준임
경기장내 그리고 관람 중인 선수 가족들 구역에 선풍기가 적절히 배치된 좋은 사례였다.
확보 : 박세흠, 이영식, 김윤희, 박삼규, 이창섭, 정승필, 이태일, 윤철호, 강중태, 김경렬, 김선령, 신창호
경기장 근처 주차장 입구에 매점이 있다.
시원한 음료 와 얼음도 원하는 만큼 덜어서 판매도 한다.
기자는 워터 저그에 담아 달라고 이용을 자주 했고 손오공은 주인아주머니가
직접 끓여서 주는 비빔면을 잘 먹고 갔다.
이번 대회에서 새롭게 등장한 국내 기업 -루트 Route-
제7회 뽀빠이 대회에서 루트 2개 코스 협찬을 하였는데 선수들의 뜨거운 반응과
대표자 분과의 상세 인터뷰를 다음 기사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결승전을 앞두고 참가 선수들에게 간식을 나누어 주고 있다.
경품 추첨 행사
2위 3위 입상자들에게 지급되는 부토라 암벽화이다. 1위는 SNAP 등산배낭이 지급되었고 4위 초크백 초크볼 5위 유니콘 초크가루 지급되었다.
BUTORA (주)부토라 홈페이지 클릭=> BUTORA 대표번호 031-378-9348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로 50-15)
시 상 식
2위 노윤서
사)대한산악연맹 승인대회 lead 결승전 1분 14초 완등 최고 스피드 기록 보유자 탄생 경상북도 포항 박지유 선수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