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세계 최정상급 기량 과시하며 예선 1위 통과… 서채현·천종원 동반 합류
김주운 기자 (wingmen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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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 클라이밍 시리즈 프라하' 대한민국 국가대표 예선 결과 및 준결승 진출자
현재까지 진행된 남녀 볼더(Boulder) 부문 예선전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치열한 예선을 뚫고 준결승(Semi-final) 무대에 진출한 자랑스러운 태극전사 3인과 전체 한국 선수들의 경기 결과를 정리해 드립니다.
대한민국 대표팀 볼더 예선 결과 종합
남자 볼더 부문
이도현: 1위 (124.8점) - 준결승 진출
천종원: 17위 (109.4점) - 준결승 진출
노현승: 31위 (84.4점)
김도현: 77위 (29.7점)
여자 볼더 부문
서채현: 13위 (124.7점) - 준결승 진출
오가영: 27위 (109.7점)
노희주: 45위 (74.5점)
(※ 리드(Lead) 부문 예선전은 현지 시각 6월 4일 목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므로, 현재는 볼더 경기 결과만 집계되었습니다.)
볼더 준결승 진출자 소개 및 관전 포인트
수많은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 사이에서 당당히 상위 20위(공동 순위 포함 24명) 안에 이름을 올리며 준결승에 진출한 세 명의 선수를 소개합니다. 준결승전은 예선 성적의 역순으로 등반을 시작합니다.
1. 이도현 (남자 볼더 예선 1위)
예선 성적: 124.8점으로 당당히 전체 1위를 기록하며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습니다.
관전 포인트: 예선 1위의 자격으로 준결승전에서 가장 마지막인 24번째로 출전합니다. 탄탄한 기본기와 압도적인 파워를 바탕으로 결승 진출을 넘어 우승까지 노려볼 수 있는 강력한 메달 후보입니다. 마지막 순서로 등반하는 만큼, 극적인 승부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2. 서채현 (여자 볼더 예선 13위)
예선 성적: 124.7점을 획득하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13위로 준결승에 안착했습니다.
관전 포인트: 주 종목인 리드뿐만 아니라 볼더링에서도 세계적인 수준의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준결승전에서는 11번째로 등반에 나섭니다. 유연성과 섬세한 무브를 앞세워 결승행 티켓을 따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3. 천종원 (남자 볼더 예선 17위)
예선 성적: 109.4점을 기록, 17위로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관전 포인트: 한국 클라이밍을 이끌어온 베테랑답게 노련한 경기 운영을 보여주었습니다. 준결승에서는 7번째 순서로 출전하여 기선을 제압할 예정입니다. 특유의 폭발적인 무브와 풍부한 경험이 준결승 루트에서 어떻게 빛을 발할지 기대되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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